2021년 2월 1일 월요일/ 새벽기도 1028일째 신명기 299번째 설교
신22:12 입는 겉옷 네 귀에 술을 만들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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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210201월 신22:12 (22-27)
1.12절“입는 겉옷 네 귀에 술을 만들지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입는 옷에는 겉옷 네 귀에 술을 만들어야 한다. 이는 민15:37-39에 주어진 명령으로 옷의 술을 볼 때마다 술을 달라고 해서 단 것을 비롯해서 하나님의 계명을 기억하여 지키게 하기 위함이다. 민15:37-39“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의 대대로 그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 이 술은 너희로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로 방종케 하는 자기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좇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할례를 표피를 베게 하시니 것도 남자들은 소변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선민임을 생각하게 하여 이방인들과는 다른 성별된 삶을 살게 하기 위함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옷깃에 술을 달고 청색 끈을 달고 다니기 때문에 옷만 봐도 다른 이방인들과 확연히 구별된다.
몰몬교 장로들은 이름표를 달고 다닌다. 기독교인도 교회명, 직분, 이름이 적힌 이름표를 달고 다닌다면 사람을 대할 때 보다 그리스도인처럼 행동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차에 교회명과 I love Jesus가 적힌 스티카를 붙이고 운전한다면 교통법규도 잘 지키고 양보운전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잘못 행동하면 예수님이 욕을 먹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이 이방인들과 구별되게 살기를 원하신다. 이것이 거룩이다. 구별시키시고 그들의 행동을 통해서 하나님을 드러내시려고 하시는 것이다.
성도들이 하나님을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방법이 사랑이다. 요일4: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요일4:16“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한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13:34-35“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자식이 잘못 행동하면 그 아버지가 욕을 먹는다. 레21:9“아무 제사장의 딸이든지 행음하여 스스로 더럽히면 그 아비를 욕되게 함이니 그를 불사를찌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임으로 하나님은 우리가 잘못 행동함으로 인해 하나님을 욕먹게 하지 말라고 하신다. 레19:12“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신앙적으로도 잘못된 이단에 빠져서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레18:21“너는 결단코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케 말아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우리가 착한 행실을 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마5:16“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예수님께서 목숨을 버려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은 선한 일을 열심히 하라고 구원해 주신 것이다. 딛2:14“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 받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롬14:18“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나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세상 사람들이 교회로 오는 길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 항상 잘 살펴보아야 한다. 고후7:1“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벧전1:15-16“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게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였느니라”
요일3:3“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긋하게 하느니라”
우리를 거룩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말씀과 기도이다. 엡5:26“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딤전4:5“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시119:9“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데 두지 않는 자만 여호와의 산에 오를 수 있다. 시24:1-6“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