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104 [돌] 창28:10-19 돌과 예수님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18.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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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9일 수요일/ 새벽기도 104일째 설교 (창 104번째 설교)

야곱이 벧엘에서 돌베개한 것은 예수님이 무덤에서 누우셨던 것을 예표하고 야곱이 그 돌베개를 기둥으로 세운것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예표하며 그 돌기둥에 기름을 부은 것은 오순절날 성령강림을 상징한다.

104-104 창28:10-19

본문은 야곱의 파란만장한 인생 중에 두 기둥에 해당하는 벧엘 서원사건과 얍복강 기도씨름 사건 중 벧엘 서원사건이다.

1.고단한 인생 - 야곱이 브엘세바를 떠나 하란으로 간다. 거리가 800Km가 넘고 20여일 가야 하는 거리다. 가다가 한 곳 즉 브엘세바로부터 90Km 떨어진 벧엘에 이르러 밤이 되니 노숙을 한다. 돌베게를 하고 자는데 돌베게가 지금 야곱의 상태를 반영하고 있다. 잠은 푹신한 침대에서 푹신한 베게로 자야 숙면을 취할 수 있는데 야곱은 지금 하늘을 지붕 삼아 땅을 침대삼아 돌베게를 베고 잔다. 참으로 고단한 인생이다.

2.돌과 예수 그리스도 - 예수님께서는 모든 구약 성경은 예수님 자신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고 하신다. 5:39“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면 지금 본문에 나타나는 예수 그리스도는 어떠한 모습인가?

성경에는 많은 돌이 나온다. 흰돌, 모퉁이돌, 뜨인돌, 맷돌, 연자맷돌, 물맷돌, 차돌, 부싯돌, 거치는 돌, 반석, 바위, 기초돌, 머릿돌, 7보석, 홍보석, 황보석, 금강석, 청보석, 남보석, 석류석, 녹보석, 지경석, 산돌, 베갯돌 등

성경에 나오는 돌은 예수 그리스와 관련이 있다. 돌은 변하지 않는다. 13:8“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사탄 마귀 귀신의 존재가 본래 천사였다가 타락한 존재이기에 그들도 영적인 비밀을 안다. 돌이 예수 그리스도와 관련 있는 것을 알고 그 돌을 이용해 각종 우상의 형상을 만든다.

20:25, 돌로 단을 쌓는 것은 예수님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신앙을 키워가는 것인데 정으로 다듬은 돌은 인본주의에 의해 하나님의 뜻을 자기의 유익을 위해 외곡 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 동안 반석에서 물이 나온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온 것을 의미한다.

11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취하여 베개하고 거기 누워 자더니한 돌은 유일한 돌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다. 중동지역에서 약속의 땅으로 주신 가나안 땅 지금 이스라엘 땅에 다른 지역과 다르게 유난히 돌이 많다.

돌로 베게를 삼는다는 것은 돌이 머리에 가까이 있게 된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묵상함을 말한다.

또한 돌을 베게로 삼으려면 그 돌은 길이가 있는 직사각형이어야 하고 돌을 눕혀야 한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셔서 무덤에 장사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12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이 사닥다리는 하늘과 연결되어 있는 통로로서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 오르락내리락 한다는 것은 기도의 전달을 의미한다. 인간과 하나님과의 유일하신 중보 기도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할 때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로 끝나는 것이다. 딤전2:5“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또한 천국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인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기도 한다. 14: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4:12“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18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돌을 세웠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의미하며 그 위에 기름을 부었다는 것은 오순절 성령 강림을 말한다.

3.고난 야곱은 장자권을 받아 잘 될 줄 알았는데 그로 인해 도망자 신세가 되고 말았다. 야곱은 지금 고난 중에 있다. 그 고난 중에 하나님이 야곱을 만나주신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평안할 때에는 하나님이 오셔도 모른다. 그러나 고난 중에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난다. 고난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는 확성기이다. 119:71“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더불어 신앙에 있어서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난 중에 있을 때 하나님을 체험할 좋은 기회이다. 체험이 없는 신앙은 그림책 속의 하나님으로만 느끼고 있어 신앙의 힘이 없다.

4.- 벧엘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복을 이삭에게 말씀해 주시고 그 복을 또 야곱에게 말씀해 주신다. 땅을 주신다. 13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자손 번성, 14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지며, 복의 통로, 14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이처럼 한번 약속하신 것은 잊지 않으시고 신실하게 지키시는 것을 본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선택을 받아 성령의 인침을 받은 우리는 천국 백성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5.보호 하나님은 지금 야곱에게 항상 함께 하시어 지켜 보호해 주실 것을 말씀하신다. 15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지금 야곱은 벌판에 밤에 들짐승에게도 노출되어 있는 강도들에게도 노출되어있는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기에 그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41:10“두려워 말라 내가 너화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41:14“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1:9“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당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하느니라 하시니라

우리도 야곱과 같이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있음을 잊지 말라. 121:1-8“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히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20:25“네가 내게 돌로 단을 쌓거든 다듬은 돌로 쌓지 말라 네가 정으로 그것을 쪼면 부정하게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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