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106 [회복] 창29:1-12 눈물의 회복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18.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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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1일 금요일/ 새벽기도 106일째 설교 (창 106번째 설교)

106-106 창29:1-12

1.발행 1야곱이 발행하여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 발행한다는 것은 발을 들어 옮기다의 뜻으로 발을 힘차게 내딪는 것을 말한다.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에서의 살해 위험을 피해 도망자 신세로 나왔을 때와는 사뭇 다르다. 이는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이다.

이처럼 성도가 하나님을 만나면 그의 삶이 파워플 해 진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신다는 강한 믿음이 있기에 가능해진다. 23: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행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죄로 인한 죽음의 문제가 해결되고 앞일을 모르는 두려운 삶은 천국을 향하는 소망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16:1-11“하나님이여 나를 보호하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땅에 있는 성도는 존귀한 자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저희에게 있도다/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저희가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충할지라 밤마다 내 심장이 나를 교훈하도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광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

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30:5“그 노염은 잠깐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30:11“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2.생수 3모든 떼가 모이면 그들이 우물 아구에서 돌을 옮기고 양에게 물을 먹이고는 여전히 우물 아구 그 자리에 돌을 덮더라, 지금 목자들이 양들을 이끌고 우물에 모인다. 이는 양들에게 물을 먹이기 위함이다. 양이 물을 먹지 않으면 죽는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로 성도는 양으로써 목자의 인도를 받아 생수인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4:13-14“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7:37-38

생수를 마시기 위해서는 우물을 막고 있는 큰 돌을 치워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데 방해가 되는 돌을 치워야하는데 이 돌이 교만이다.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는 것이 교만이다.

3.대접 4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형제여 어디로서뇨 그들이 가로되 하란에서로라, 야곱이 목자들에게 매우 공손하게 대한다. 그리고 하란 목자들도 야곱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가는 말이 고와

야 오는 말도 곱다. 사람은 자기가 대잡하는 대로 남에게도 대접을 받는다. 7:12“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4.질서 7야곱이 가로되 해가 아직 높은즉 짐승 모일 때가 아니니 양에게 물을 먹이고 가서 뜯기라, 야곱은 목자들에게 물을 먹이고 가서 풀을 먹이라고 한다. 그러나 목자들은 다른 목자들이 다 모여야 물을 먹일 수 있다고 한다. 8그들이 가로되 우리가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떼가 다 모이고 목자들이 우물 아구에서 돌을 옮겨야 우리가 양에게 물을 먹이느니라, 이는 하란 지방이 물이 귀해서 목자들 간에 정한 공동의 유익을 위한 질서를 말한다.

오늘날에도 공동의 유익을 위해 정해놓은 질서는 잘 지켜야 한다. 2:1-5“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에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고전10:24“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5.순적 9야곱이 그들과 말하는 중에 라헬이 그 아비의 양과 함께 오니 그가 그의 양들을 침이었더라, 야곱이 순적히 라헬을 만난다. 이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기에 생긴 일이다. 우리는 우리의 길을 항상 하나님이 인도하고 계심을 알아야 한다. 삼하22:33, 23:1-3“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6.감동 11그가 라헬에게 입 맞추고 소리 내어 울며, 야곱은 800Km를 넘게 와서 외사촌 라헬을 만나니 감격한다. 또한 그 먼 길을 오는 동안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동한다. 그래서 소리 내어 우는 것이다.

현대의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격이 없다. 눈물이 없는 성도가 되었다.

7:37-38“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삼하22:33“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라 나를 온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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