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114 [재벌] 창31:1-16 재벌 욕하는 심리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19.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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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1일 월요일/ 새벽기도 114일째

114-114 창31:1-16

1.핍박 - 1야곱이 들은즉 라반의 아들들의 말이 야곱이 우리 아버지의 소유를 다 빼앗고 우리 아버지의 소유로 인하여 이같이 거부가 되었다 하는지라, 라반의 아들들은 야곱이 거부가 되자 야곱이 라반을 속여서 라반의 양을 다 빼앗았다고 생각한다. 야곱이 부자가 된 것은 그의 성실함과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결합되어 발생된 결과이다. 라반의 재산이 자신들에게 상속 될 터인데 매형 야곱의 재산이 늘어나는 것이 배가 아픈 것이다.

일부 국민들이 대기업 총수에 대해 도둑 취급을 한다. 이는 상대적 빈곤에 처한 불합리한 시기 질투로 인해 분노하는 것이다. 또한 노력하지 않고 노력한 사람과 같은 혜택을 누리려하는 도둑 심보에서 나온 것이다.

세상 임금은 마귀이다. 성도는 세상을 나그네로 살기 때문에 성도들도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이방인으로서 우리가 잘되면 비난과 핍박을 받을 수도 있다. 5:10-12“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버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2.안색 - 2야곱이 라반의 안색을 본즉 자기에게 대하여 전과 같지 아니하더라, 라반은 아들들이 라반의 양을 다 빼앗아서 야곱이 거부가 되었다고 하니 야곱을 바라보는 눈빛이 예전과는 다른 부정적인 눈빛을 한다. 야곱은 지금 보고 듣는 것이 좋지 않은 것뿐이다. 라반의 아들들에게 도둑 취급하는 말을 듣고 라반에게서 적대적인 얼굴을 본다. 이는 라반의 인간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자기 사위가 열심히 해서 재산이 늘어났으면 축하해 주어야 하는데 배가 아픈 것이다. 야곱은 분위기 파악이 빠른 사람이다. 이 곳에 더 있다가는 자신에게 화가 미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곳을 떠나기로 작정한다.

3.귀향 - 3, 이에 하나님이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하신다. 하나님은 인생의 감독이시다. 야곱이 안주하여 고향으로 돌아갈 생각을 하지 않으니 라반과 그 아들들을 통하여 이 곳을 떠날 마음을 준다.

야곱이 라반의 집을 떠나는 것은 출애굽의 예표이다. 월남전에 참가했던 맹호, 청룡, 백마 부대원들은 귀국을 엄청 사모했다.

성도들은 세상에 마음을 주지 말고 하나님이 계신 천국에 마음을 두고 살아야 한다. 이 땅에서의 삶은 나그네의 삶이다. 벧전2:9-11“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는 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4.임마누엘 - 3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신지라, 하나님은 우리가 어려운 지경에 있을 때에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강하게 믿는다면 모든 근심, 걱정을 쓸데없는 것이 된다. 43:1-4“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히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41:10“두려워 말라 내가 너화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41:14“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

1:9“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당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하느니라 하시니라

5.상담 - 4야곱이 보내어 라헬과 레아를 자기 양 떼 있는 들로 불러다가, 야곱은 라반의 집을 떠나고자 작정하고 두 아내와 함께 상의한다.

야곱은 20년간 화란에서의 생활에서 두 명의 부인, 두 명의 첩, 열한 명의 아들, 한명의 딸, 많은 수의 양과 염소와 노비와 약대와 나귀를 가진 거부로 성장한다. 나름대로 안락한 삶의 터전에서 형 에서와 불편함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갈 결심을 하는 것이 대단하다.

6.열 번 변계 7그대들의 아버지가 나를 속여 품삯을 열 번이나 변역하였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금하사 나를 해치 못하게 하셨으며, 라반은 야곱의 몫이 너무 많이 태어나니 계약을 자꾸 바꾼다. 처음에는 얼룩 짐승과 점박이 짐승이 야곱의 몫이었으나 수가 많아지니 점 있는 것만 하라고 했다가 얼룩무늬만 하라고 했다가 수시로 열 번이나 바꾼다. 이는 야곱을 착취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지 가족으로 여기고 있지 않음을 나타낸다. 라반이 태어나는 양을 %를 정해서 야곱에게 노임을 주었으면 라반도 부자가 되었을 것이다.

라반이 열 번이나 계약을 바꾸어도 하나님은 계약이 바뀔 때마다 계약에 합당한 양이 태어나게 하신다. 8그가 이르기를 점 있는 것이 네 삯이 되리라 하면 온 양 떼의 낳은 것이 점 있는 것이요 또 얼룩 무늬 있는 것이 네 삯이 되리라 하면 온 양 떼의 낳은 것이 얼룩 무늬 있는 것이니, 하나님이 복주시면 막을 자가 없다. 16:1“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16:9“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16:33“사람이 제비는 뽑으나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우리는 일이 잘 될 때에 그것이 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복주고 계심을 알고 감사해야 한다.

7.예배 회복 - 13나는 벧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은 야곱이 벧엘 들판에서 돌베게를 세우고 기름 부으며 서원한 것, 여호와로 나의 하나님으로 삼겠다. 이 기둥이 하나님의 전이 되게 하겟다. 십일조 드리겠다. 고한 서원을 기뻐하시며 그 서원이 회복되기를 바라신다.

성도들도 하나님께 가장 큰 은혜를 받았을때가 있다. 이때 하나님과의 교제를 잊지말고 계속 유지되도록 첫사랑을 회복하기에 힘써야 한다.

8.딸들의 반역 - 14라헬과 레아가 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우리 아버지 집에서 무슨 분깃이나 유업이나 있으리요, 당시 풍습이 출가외인이라 줄가한 딸들에게는 아무런 유산이 없다.

15아버지가 우리를 팔고 우리의 돈을 다 먹었으니 아버지가 우리를 외인으로 여기는 것이 아닌가, 라반이 딸들의 결혼지참금 중에 딸 몫도 마련해 주어야 하는데 라반은 그러한 배려도 전혀 없었다. 이에 라반은 딸들에게 존경심을 다 잃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해를 끼치는 일을 피할 생각이 없다.

지금 라반의 두 딸은 물질에 대한 섭섭함을 원망으로 표시하며 등을 돌린다.

5.하나님의 섭리 하나님은 야곱이 벧엘로 돌아가기를 바라신다. 야곱이 하란에서 재산을 불리며 안주하자 하나님은 라반과의 마찰을 일으키게 하사 야곱으로 하여금 라반을 떠나 벧엘로 발걸음을 향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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