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157 [양심] 창43:15-25 양심의 가책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21.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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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0일 화요일/ 새벽기도 157일째 설교 (창 157번째 설교)

157-157 창43:15-25

1.이야기 18그 사람들이 요셉의 집으로 인도하되 두려워하여 이르되 전일 우리 자루에 넣여 있던 돈의 일로 우리가 끌려드도다 이는 우리를 억류하고 달려들어 우리를 잡아 노예를 삼고 우리의 나귀를 빼앗으려 함이로다 하고, 요셉은 형들이 베냐민을 데리고 온 것을 확인하고 형제들을 자기의 집으로 데리고 가서 청지기에게 짐승을 잡고 함께 먹을 준비를 하라고 한다. 그러나 요셉의 형들은 자기들이 전에 식량 값으로 지불했던 것을 그대로 가지고 가는 바람에 자신들을 도둑으로 몰아 노예로 삼으로고 한다며 걱정한다.

노예로 삼으려고 한다는 것은 자신들이 쓴 이야기이다. 사람들은 지금 발생되지도 않은 상황을 미리 짐작하여 부정적인 이야기를 써놓고 걱정한다. 걱정에 대하여 분명하게 깨어서 현실을 분별하고 이야기를 지워버리면 걱정할 일이 현저히 줄어든다.

2.현실파악의 어려움 지금 요셉은 형들을 대접하기 위해 총리관저로 초청을 했으나 형들은 자신들을 노예로 삼으로고 한다고 한다. 기뻐해야 할 사항인데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때로는 기뻐할 일에 두려워하고 있다. 이는 사실을 사실그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되는 현상이다. 우리가 살면서 우리의 현실을 사실대로 다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지혜를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뢰해야 한다. 그것이 건강에도 좋다. 3:5“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29:25“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3.도둑이 제 발 저림 19-22그들이 요셉의 청지기에게 가까이 나아가 그 집 문 앞에서 그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 주여 우리가 전일에 내려와서 양식을 사가지고/ 객점에 이르러 자루를 풀어본 즉 각인의 돈이 본수대로 자루 어귀에 있기로 우리가 도로 가져왔고/ 양식 살 다른 돈도 우리가 가지고 내려왔나이다 우리의 돈을 우리 자루에 넣은 자는 누구인지 우리가 알지 못하나이다, 사람은 누구나 양심이 있어 자신이 잘못한 일에 대한 가책이 있다. 지금 요셉의 형들은 전에 양식을 사갈 때에 돈을 지불하지 않은 것으로 인해 자신들을 노예로 삼으려고 한다고 오해하며 전에 있었던 일의 결백을 설명하고 있다.

[낙타 꼬리와 향수]

[호텔에서 도난당한 손님의 지갑과 범인]

이처럼 죄가 있는 자는 평안이 없다. 우리가 예수를 믿음으로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예수 안에서는 결코 정죄함이 없기 때문이다. 8:1-4“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4.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 23그가 이르되 너희는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너희 하나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재물을 너희 자루에 넣어 너희에게 주신 것이니라 너희 돈은 내가 이미 받았느니라 하고 시므온을 그들에게로 이끌어 내고, 지금 요셉의 집에 있는 청지기는 애굽인이다. 그의 입에서 하나님이 거론된다. 이는 요셉의 하나님을 향한 신앙이 그에게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빛과 소금이다. 우리의 신앙이 주변 사람들에게 전해지게 하는 것이 빛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다. 5:14-16“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헤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3%의 소금으로도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한다는데 지금 한국의 그리스도인이 20%가 있다고 한다. 그들이 모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한다면 벌써 한국은 기독교 국가가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소금이 그 짠 맛을 잃어서 사람들에게 밟히고 있다. 5: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5.죄 사함의 기쁨 요셉의 청지기가 요셉의 형들이 걱정했던 자루 속에 있는 돈에 대하여 설명을 하자 요셉의 형들은 이제야 안심을 한다.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에서 자유로와지는 것이다. 즉 영적으로 자유해 진 것이다. 이것을 우리는 전하고 다시는 죄의 짐을 지지 않도록 힘써야 한다. 5:1“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6.죄씻음 24그들이 요셉의 집으로 인도하고 물어 주어 발을 씻게 하며 그 나귀에게 먹이를 주더라, 발을 씻지 않으면 요셉의 만찬에 참여할 수가 없다. 발을 씻는 것은 회개를 말하며 우리가 예수님이 베푸시는 천국잔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매일 매일 죄 씻음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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