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159 [테스트] 창44:1-13 하나님의 시험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21.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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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2일 목요일/ 새벽기도 159일째 설교 (창 159번째 설교)

159-159 창44:1-13

1.하나님의 시험 요셉은 청지기를 시켜 형들에게는 자루에 곡식을 가득 넣고 가져온 돈도 도로 넣고 베냐민의 자루에 은잔을 넣는다. 아무것도 모르고 출발하는 일행을 뒤쫓아가 왜 귀중한 은잔을 훔쳤느냐고 추궁하니 형제들은 황당하기만 하다. 그래서 은잔을 훔치지 않았다고 하고 만일 은잔이 자루에서 나오면 그는 죽을 것이요 자기들은 종이 될 것이라고 장담한다.

요셉이 현제들을 시험하는 것이다. 베냐민이 억울하게 도둑 누명을 썼을 때에 다른 형들이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보기를 원하는 것이다. 자기에게 도단에서 했던 형들의 모습이 얼마나 변했는가를 보기 원하는 것이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시험이 나온다. 아브라함에게 100세에 낳은 이삭을 모리아산에서 번제로 드리라고 하신다. 그의 믿음을 확인하시길 원하시는 것이다. 시험의 긍극적인 목적은 성도에게 유익을 주시기 위함이다. 1:2-4“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1:10“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지금도 하나님은 때로는 성도들의 믿음을 시험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은 우리가 감당할 시험을 주시고 피할 길을 주신다. 고전10:13“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또 예수님이 도우신다. 2:18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그러므로 우리에게 시험이 오거든 피하려고 하지 말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청하며 인내하며 견디며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보여드리면 시험의 상급을 얻게 된다.

2.형제애 9종들 중 뉘게 발견되든지 그는 죽을 것이요 우리는 우리 주의 종이 되리이다, 형들은 도단에서 요셉에게 했던것과는 많이 변했다. 이들의 고백에는 형제 공동운명론이 나타난다. 은잔을 훔친 사람만 처벌을 받는 것이 아니라 형제가 공동으로 책임을 져서 모두 종이 되겠다는 것이다.

3.순종 2또 내 잔 곧 은잔을 그 소년의 자루 아구에 넣고 그 양식 값 돈도 함께 넣으라 하매 그가 요셉의 명령대로 하고, 요셉은 청지기에게 베냐민의 자루에 은잔을 넣게 한다. 그리고는 은잔 도둑으로 몰게 된다. 청지기는 왜 은잔을 베냐민의 자루에 넣게 하는지 이유를 모르지만 주인 요셉의 명령이기에 자기의 궁금증을 접고 그대로 행동한다.

아브라함도 100세에 낳은 이삭을 모리아산에 가서 번제로 바치라고 했을 때 이해가 되지 않았으나 그래도 순종함으로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이다.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때 여리고성을 13바퀴 돌으라고 했을 때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해가 되지 않았으나 순종함으로 여리고성이 무너졌다. 나아만이 요단강에 7번 몸을 담그라고 했을 때 이해가 되지 않아서 저항도 일어났으나 순종했을 때 문둥병 피부가 아기와 같이 되었다.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데 있어서 우리 상식으로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있다. 우리가 우리 상식에 맞추어서 일일이 다 이해하며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은 진정한 믿음이 아니다. 이해가 되지 않아도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분별되면 그대로 순종하며 행동하는 것이 하나님께 쓰임 받는 길이다. 16:10“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느니라

고전4:2“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4.악으로 선을 갚지 말라. 4그들이 성에서 나가 멀리 가기 전에 요셉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일어나 그 사람들의 뒤를 따라 미칠 때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악으로 선을 갚느냐, 물론 이 청지기의 말은 요셉의 각본에 의한 시험이다. 그러나 너희가 어찌하여 악으로 선을 갚느냐는 생각해 볼 거리가 많다.

요즘 사람들이 악으로 선을 갚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성경에서는 악도 선으로 갚으라고 한다. 12:14“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2:17-21“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평화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살전5:15“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5.장담금지 요셉의 형들은 자신들의 결백만 믿고 은잔이 누구 자루에게서든지 나오면 그는 죽임을 당하고 자신들은 모두 종이 되겠다고 한다. 이는 자신의 결백을 너무 신뢰하는 것이다.

기생의 아들 입다가 암몬을 치기 위해 지나가는 길에 있는 에돔 왕에게 통행허가를 신청하나 거절당한다. 모압 왕에게 사람을 보냈으나 마찬가지로 거절당한다. 아모리 왕에게 통행요청을 하였으나 거절 뿐 아니라 야하스에 진치고 이스라엘을 공격한다. 그러다가 입다에게 오히려 나라를 빼앗기고 만다. 이어 암몬도 점령한다. 이 전쟁에서 입다의 서원이 문제가 된다. 암몬과의 전쟁에서 이기고 돌아올 때 제일 먼저 영접 나오는 사람을 번제로 드린다고 했는데 자기 무남독녀 외동딸이 마중을 나온 것이다.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세상이다. 그러므로 너무 내 지식에만 의지하여 돌이킬 수 없는 장담을 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것이다. 3:5“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5:15“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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