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새벽기도167 [구원] 창46:28-34 구원의 투구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2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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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1일 토요일/ 새벽기도 167일째 설교 (창 167번째 설교)

167-167 창46:28-34

1.기쁨의 눈물 29요셉이 수레를 갖추고 고센으로 올라가서 아비 이스라엘을 맞으며 그에게 보이고 그 목을 어긋 맞겨 안고 얼마 동안 울매, 요셉과 야곱이 만나 서로 운다. 지금 야곱의 요셉과 야곱의 울음은 그동안 그리움이 밀려오며 기뻐서 우는 것이다. 29:11-12그가 라헬에게 입 맞추고 소리 내어 울며/ 그에게 자기가 그의 아비의 생질이요 리브가의 아들 됨을 고하였더니 라헬이 달려가서 그 아비에게 고하매에서도 야곱이 밧단아람에 도착해서 라엘을 만나자마자 기뻐서 소리 내어 운다.

이처럼 성도의 울음은 세상 사람들의 울음과 다르다. 슬퍼서 우는 것이 아니라 기뻐서 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죽어도 좋다. 30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지금까지 살아 있고 내가 네 얼굴을 보았으니 지금 죽어도 가하도다, 야곱은 죽은줄 알았던 요셉을 만나니 지금 죽어도 한이 없다고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좋은 일이 있을 때에 이 말을 잘 쓴다.

성도들은 죽음을 두려워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죽어도 좋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좋은 일이 있어서 그런 것인데 좋으니 일은 다름 아닌 구원 받은 일이다. 내가 구원을 받아 이제 죽으면 하나님을 뵈오니 지금 죽어도 좋다는 신앙이 충만하면 순교도 기쁘게 할 수 있게 된다.

3.혐오원인 34당신들은 고하기를 주의 종들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목축하는 자이온데 우리와 우리 선조가 다 그러하니이다 하소서 애굽 사람은 다 목축을 가증히 여기나니 당신들이 고센 땅에 거하게 되리이다, 애굽 사람들은 우상 숭배가 성행하는데 그들은 목축하는 사람을 가증히 여기고 혐오한다. 그 이유는 자신들이 섬기는 소를 목축하는 사람들은 함부러 잡는다. 또한 목축하는 유목민들은 난폭하여 자신들을 침략한 사례가 있으므로 혐오하고 있다. 목축을 가증히 여기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도 조선시대에 가장 하층 계급이 짐승을 잡는 백정이었다. 자신들은 고기를 매일 먹으면서 고기 잡은 직업을 천시했다는 것은 모순이다.

하나님은 애굽 사람들이 목축을 가증히 여김으로 목축하지 좋은 고센 땅에 거하지 않게 되고 그 땅은 목축하는 야곱의 자손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이니 하나님이 예비하신 여호와 이레인 것이다. 이처럼 우리 인생의 감독이신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우리에게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일들이다. 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리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4.거룩성 요셉은 자신들의 형제를 고센땅에 지내게 한다. 이는 우상숭배가 만연한 애굽 중심부에서 멀리 떨어진 변두리지역으로 목축하기에만 좋은 땅이 아니라 거룩한 신앙생활을 하기에 좋은 지역이다. 이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도 세상의 퇴폐적인 환경을 멀리하는 거룩한 장소에 거해야 한다. 그곳이 교회며 기도원이다. 그러므로 교회와 기도원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신앙을 지키는 일이다. 12:1-2“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4: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5.직업의 당당성 요셉은 바로가 요셉의 형제들의 직업을 묻거든 조상 대대로 목축하는 자라는 것을 당당히 밝히라고 한다. 애굽 사람들은 목축을 가증히 여긴다. 이는 우리 나라 조선시대에 백정을 천시여기는 것과 같다. 그러나 요셉은 조상들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다. 애굽 사람이 가증히 여기는 것이 잘못 된 것이므로 직업에 대해 위축될 필요 없이 당당하게 밝히라고 한다. 또 그를 통해 목축하지 좋은 고센 땅을 차지할 수 있게 한다.

이와 같이 애굽 사람들이 싫어하는 목축업을 당당히 밝히듯이 성도들도 혹 장소에 따라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싫어하는 장소에서라도 우리가 크리스찬임을 당당히 밝혀 우리의 정체성을 그들에게 알려야 한다. 그와 더불어 성경 말씀대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를 통해서 그들이 예수님을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 고후2:15“우리는 구원 얻는 자

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5:14-16“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헤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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