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165 [전도] 창46:1-7 세상에서의 우리의 사명인 전도 [배목새벽설교]

2018년 7월 19일 목요일/ 새벽기도 165일째 설교 (창 165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tJTfr3-AjwM

 

165-165 창46:1-7

1.나그네 길 – 4절“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정녕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성도에게 있어서 가나안은 천국이고 애굽은 세상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으로 보내시고 다시 천국으로 인도하신다.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를 원하사 세상에 보내신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복음전파 하는 것이다.

요셉은 75세 가량에 장자 축복권 탈취 사건으로 인해 고향을 떠나 외삼촌 집 밧단아람에서 약 20년간 지내다가 세겜에서 시므온, 레위의 세겜족속 학살 사건으로 브리스 지파와 가나안 지파의 보복이 두려워 벧엘로 갔다가 헤브론에 머물러 있다가 지금 애굽으로 가고 있다.

이처럼 우리 인생은 이 세상에서는 나그네 길이다. 그러므로 세상이 영원할 것처럼 마음 주지 말고 복음전파에 힘쓰며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벧전2:9-11“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는 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2.하나님께 문의 – 1-3절“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발행하여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 아비 이삭의 하나님게 희생을 드리니/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시고 불러 가라사대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비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야곱은 브엘세바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다. 애굽은 불안하고 낯선 지역이다. 그곳에 내려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를 묻는 것이다.

수9장에 기브온 족속이 자신들을 속이고 여호수아에게 왔을 때 여호수아는 기도하지 않고 했기에 분별없이 기브온과 화친을 결정한다. 수9:14-15“무리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 어떻게 할 것을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여호수아가 곧 그들과 화친하여 그들을 살리리라는 언약을 맺고 회중 족장들이 그들에게 맹세하였더라”

우리의 삶에서도 기도하고 움직이면 형통이 임하지만 기도가 없이 내 뜻대로 행하는 것은 낭패를 보는 것이 많다. 엡5:15-17“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희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우러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본문에서 볼 수 있는 야곱의 삶은 ①예배드리는 삶, ②말씀을 듣는 삶, ③약속을 믿는 삶이다. 우리도 이와 같은 삶이 되어야 한다.

3.두려워 말라. 하나님은 야곱에게 애굽 내려가기를 두려워 말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우리는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두려워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안계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두려움은 불신이다. 사41:10“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딤후1:7“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사43:1-4“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히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수1:9“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당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하느니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