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182 [보호] 출1:15-22 보호하시는 하나님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23.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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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8일 수요일/ 새벽기도 182일째 설교 (출 3번째 설교)

182-3 수, 출1:15-22

애굽 왕이 히브리산파 십브라와 부아에게 남자가 태어나면 죽이라고 한다.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왕명을 어기고 아이들을 살린다.

죽이지 않는 이유를 히브리 여인이 건강하여 자신들이 이르기 전에 해산한다고 한다

이스라엘 백성은 더욱 번성하고 산파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그들의 집이 왕성케 된다.

바로가 산파에게 효과를 못 보니 모든 사람에게 남자가 나면 하수에 던지고 여자여든 살리라고 한다.

1.심은대로 거두기 - 15-16“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자와 부아라 하는 자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할 때에 살펴서 남자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에게 남아는 태어나면 죽이라고 한다.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왕 명을 어긴다. 결국 왕은 자신이 반인륜적이고 극악무도한 명령을 내렸다가 효과도 못보고 후에 출애굽을 위한 열 재앙 때에 장자죽음 재앙으로 인해 자신의 후계자인 장자가 죽임을 당한다. 사람은 심은데로 거두기 때문에 심기를 잘해야 한다. 12:14“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17:10“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6:7-8“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은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2.반복된 죄의 결과 - 18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 이같이 하여 남자를 살렸느냐”, 22그러므로 바로가 그 모든 신민에게 말하여 가로되 남자가 나거든 너희는 그를 하수에 던지고 여자여든 살리라 하였더라, 애굽 왕은 히브리 산파 십브라와 부아에게 히브리 여인이 남자를 낳으면 죽이라고 명령을 내리고 전혀 실행이 되지 않으니 산파를 불러서 추궁한다. 이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더욱 죄에 대해 행동 의지를 높이는 것이다. 바로는 이에 대한 보응으로 자신의 후계자인 장자가 죽고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하수에 던지라고 했다가 자신의 애굽 군인들이 출애굽 하는 이스라엘 민족을 추격했다가 홍해에 수장당하는 결과를 낳는다.

이처럼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인간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는 현대 역사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때 나치는 600만명의 유대인을 포함해 20,946,000명을 학살했고 핵심 나치들은 미국과 남미로 이주했으며 구소련은 61,911,000명이 1917년부터 1987년까지 공산당에 의해 살해당했으며, 중국 마오쩌뚱 혁명의 댓가로 38,702,000명이 살해되었고, 베트남도 1945년부터 1987년까지 정부기관에 이해 3,761,000명이 살해되었고, 캄보디아는 폴 포트가 지위하는 공산주이자에 이해 240만명이 살해당했다. 2:5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2:16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임하여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3.상위법 추종 - 19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히매, 바로가 히브리 산파에게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죽이라고 했으나 산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왕명을 어긴다. 그것을 추궁하는 왕에게 산파들은 자신들을 합리화하는 말을 한다. 이 말은 사실과 거짓이 섞여 있는 말이다. 애굽 여인들이 산파의 도움 없이 스스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건강한 체질이었기도 했지만 자신들이 남자아이를 죽이라는 왕명을 전혀 실행할 의사가 없었음을 숨기고 하는 말이다.

성경은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고 한다. 13:1-2“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그러나 위에 있는 권세에게 굴복하라는 것은 자신의 유익을 버리고라도 권세에 굴복하라는 것이지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난 상황도 굴복하라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상부의 지시를 받아 실행할 때에도 우리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한다. 말씀에 어긋난 명령은 거부할 줄 알아야 한다. [나치 전범들의 선한 인간성], [쉰들러 리스트], 신앙에 핍박을 준다고 그에 순종하여 신앙을 버릴 수는 없는 것이다.

상위법과 하위법이 상충될 때에는 상위법을 따른다. 하나님의 법과 인간의 법이 상충될 때에는 하나님의 법이 상위법이기에 하나님의 법을 따른다.

4.산파의 복 - 20-21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라 백성은 생육이 번성하고 심히 강대하며/ 산파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을 왕성케 하신지라, 산파는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죽이라는 바로이 명령을 거역한다. 그들이 왕명을 어긴 것은 목숨을 걸고 저항한 것이다. 하나님의 법에 어긋난 법에 저항하다보면 핍박과 고통이 올 수 있고 때로는 죽을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 맞는 복을 주신다. 바로의 법은 생명을 중히 여기는 하나님의 법에 어긋난다.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기에 왕명을 어긴 산파들에게 은혜를 주시고 왕성케 하신다.

2장에서 라합은 두 정탐군을 숨겨 살게 했다가 구원을 받는다.

5.보호하시는 하나님 - 20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라 백성은 생육이 번성하고 심히 강대하며, 바로가 이스라엘 민족의 번성을 막고자 남자아이가 태어나는 대로 죽이려고 했으나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실패한다. 하나님은 자신의 사람들을 보호하신다.

3장에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두라 평지에 세운 느부갓네살 왕 신상에 절하지 않아서 풀무불에 들어갔다가 살아 나온다. 6장에서 다니엘은 기도하지 말라는 다리오 왕이 왕명을 어기고 하루 세번 예루살렘을 향한 창문을 열고 기도했다가 사자 굴에 들어갔다가 살아나온다. 에스더서에서는 하만이 유대민족 전체를 멸살시키려다가 자신이 세워놓은 오십 규빗 장대에 자신이 달려 죽게 된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는 분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121:1-8“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히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23: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행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27:1-7“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 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망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두른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91:9-13“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이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18:10“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삼하22:33-34“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며 나를 온전한 곳으로 인도하시ㅕ/ 나의 발로 암사슴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46:1-3“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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