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184 [전화위복] 출2:5-10 전화위복 하나님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23.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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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0일 금요일/ 새벽기도 184일째 설교 (출 5번째 설교)

184-5 , 2:5-10

37:4, 17:10, 22:12

1.마음을 주장하시는 하나님 - 5-6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하수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하숫가에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열고 그 아이를 보니 아이가 우는 지라 그가 불쌍히 여겨 가로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이로다, 바로의 딸은 갈 상자를 보고 그 속에 있는 아이가 히브리 사람의 아리라고 안다. 이는 갈 상자에 아이를 싸고 있는 천이 히브리 사람들이 사용하는 천이기 때문이다. 또한 우는 아이를 보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드는 것은 하나님이 그녀의 마음에 모성애를 작동시키신 것이다.

이처럼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주장하신다. 때로는 왕의 마음도 인도하신다. 21:1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으로 인도하시느니라, 그러므로 인간의 4대 고난 중에서 질병 문제만 빼놓고 물질문제, 인간관계문제, 법률문제가 사람의 마음을 하나님이 주장해 주시면 해결된다.

2.관중석과 경기장 - 7그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당신을 위하여 이 아이를 젖먹이게 하리이까, 미리암은 모세의 갈 상자를 따라가다가 바로의 딸이 모세를 불쌍히 여기자 바로 접근하여 유모를 소개해주겠다고 한다. 그녀의 즉각적인 행동은 마치 경기장에 있는 선수의 행동을 연상시킨다.

우리가 사는데 있어서 좋은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경우에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서 결과가 발생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생각만 하는 것은 관중석에 있는 것이고 행동하는 것이 경기장에 있는 선수가 하는 것이다. 관중석에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은 비교, 분석, 평가이다. 그러나 경기장에 있는 선수는 상황의 변화에 따라 그때그때 적절한 행동을 민첩하게 하게 된다.

3.전화위복 - 7-9그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당신을 위하여 이 아이를 젖 먹이게 하리이까/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가라 그 소녀가 가서 아이의 어미를 불러오니/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이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이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요게벳은 모세가 죽임을 당할 뻔 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모세가 바로의 공주의 양자가 되고 왕궁에서 자라며 모세의 유모로서 삯을 받으며 교육시키고 기를 수 있는 처지가 된다. 이처럼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한다. 3:20-21“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모세는 40년간 궁궐에서 수준높은 학술을 배우게 된다. 7:22모세가 애굽 사람의 학술을 다 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하더라

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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