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1일 토요일/ 새벽기도 185일째 설교 (출 6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vi3wxh3BR94
185-6 토, 출2:10
1.모세 - 10절“그 아이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 이름을 모세라 하여 가로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 내었음이라 하였더라”, 모세는 물에서 건져 내었음이라는 뜻이다. 모세는 *모우세스 인데 *모 는 물이고 *우세스 는 건짐을 받다 이다.
죽을 수 밖에 없는 모세를 하나님은 바로의 양자가 되어 애굽의 왕자가 되게 사셔서 모세는 40년간 궁궐에서 수준높은 학술을 배우게 된다. 행7:22“모세가 애굽 사람의 학술을 다 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하더라”, 이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건져내라고 주시는 혜택이다.
우리도 죽을 수 밖에 없는 진노의 자녀이었다가 은혜로 구원을 선물로 받아 건짐을 받은 자이다. 엡2:1-5“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손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8-9절“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또한 하나님은 우리를 건져주시고 왕같은 제사장으로 삼아주셨다. 이는 우리에게 멸망에 쳐해 있는 영혼들을 건져내라고 주시는 혜택이다. 그래서 우리도 건져내는 자가 되어야 한다. 벧전2:9-11“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는 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2.*테바 - 3절“더 숨길 수 없이 되매 그를 위하여 갈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이를 거기 담아 하숫가 갈대 사이에 두고”, 여기서 상자가 *테바 이다. 홍수심판 때 노아가 만들었던 방주도 *테바 이다. 둘 다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역청을 바른다. 이는 이스라엘을 가나안으로 구원할 모세를 살리는 역할을 하는 갈 상자가 이스라엘의 구원을 이루는 도구임을 말한다.
현대의 *테바는 교회이다. 모세가 *테바로 인해 생명을 건져서 이스라엘 민족을 하나님의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듯이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음을 갖게 하여 성도들을 하나님의 약속의 땅 가나안 즉 천국으로 인도하는데 쓰임 받고 있다.
'출애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기도187 [기도] 출2:23-25 기도를 받기 원하시는 하나님 [배목새벽설교] (0) | 2024.06.23 |
---|---|
새벽기도186 [살인] 출2:11-22 모세의 살인 [배목새벽설교] (0) | 2024.06.23 |
새벽기도184 [전화위복] 출2:5-10 전화위복 하나님 [배목새벽설교] (0) | 2024.06.23 |
새벽기도183 [어둠] 출2:1-6 빛이 없으면 어둡다 [배목새벽설교] (0) | 2024.06.23 |
새벽기도182 [보호] 출1:15-22 보호하시는 하나님 [배목새벽설교] (0) | 2024.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