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189 [섭리] 출3:11-12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23.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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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6일 목요일/ 새벽기도 189일째 설교 (출 10번째 설교)

189-10 목, 출3:11-12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라고 하니 모세는 자신이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겠냐고 묻는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이끌어 내는 것이 가능할 것이고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섬김으로 하나님이 모세를 보낸 증거가 될 것이라고 하신다.

1.자기비하 - 11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모세는 자신이 보잘 것 없는 존재로 여긴다. 모세는 자신이 넘치는 자였다. 자기 의에 춤만해서 자기 힘으로 동포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애굽 감독관도 쳐 죽인 경험이 있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모습이 없다. 이는 미디안 광야에서 40년간 양을 치면서 그의 성격이 온유로 바뀌었음을 나타낸다.

고난: 고난이 사람의 폐습을 없애는 역할을 한다. 12:3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벧전4:12-14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욕을 받으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23:10“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119:71“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1:2-4“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1:12“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5:3-4“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12:11“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겸손: 하나님은 교만한자를 대적하시고 온유하고 겸손한 자를 쓰신다. 16:18“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18:12“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4:6“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10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2.임마누엘 - 12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흘 보낸 증거니라, 하나님은 모세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출애굽이 가능할 것이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시면 우리에게는 아무 능력이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게 하시기 위해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은 절대로 어린아이에게 어른의 짐을 지우시지 않는다. 41:10“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딤후1:7“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43:1-4“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히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1:9“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당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하느니라 하시니라

28:18-20“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3.믿음 - 11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모세는 지금 자신이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못하겠다고 거절하는 것이다. 모세는 지금 모르고 있는 것이 있다. 모세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하나님이 이루신다. 그러므로 인간은 자신의 부족함을 생각해서 못하겠다고 할 것이 아니라 순종하여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만 최선을 다하면 된다. 만나를 내려주시는 분은 한나님이시고 인간이 할 일은 주으면 된다. 3:5“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37:4-6“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평범한 양치기인 모세가 어찌 200만명이나 되는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광야를 지나 가나안으로 가는 일이 가능하겠는가. 모세로는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가능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쓰시면 우리는 못 이룰 바가 없게 된다.

4.증거 - 12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흘 보낸 증거니라,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의 말을 반신반의하다가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될 때에 모세의 말이 맞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하신다.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우리가 말을 하면 사람들이 믿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증거를 체험하게 된다. 하나님이 우리의 믿음을 키우시기 위해서 그 말씀이 맞다는 것을 체험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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