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212 [독종] 출9:8-12 독종 재앙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2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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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2일 수요일/ 새벽기도 212일째 설교 (출 33번째 설교)

212-33 수, 출9:8-12 독종 재앙

모세가 풀무와 두 웅큼의 재를 가지고 바로 목전에서 하늘에 날리니 그 재가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되어 애굽 온 땅의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서 독종을 발하게 한다. 술객들도 독종이 발하여 바로 앞에 서지 못한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하여 모세의 말을 듣지 않는다.

 

1.예고 없는 재앙 8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풀무의 재 두 웅큼을 가지고 모세가 바로의 목전에서 하늘을 향하여 날리라, 열 재앙 중에 3번째 이 재앙, 6번째 독종 재앙, 9번째 흑암재앙은 예고 없이 행해진다.

 

2.심은 대로 거둔다 8, 풀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벽돌을 구울 때 불을 때는 노역의 장소이고 재는 그 노역의 흔적으로 압제와 고통을 상징한다. 풀무의 재가 없이도 독종을 발할 수 있는 하나님이시지만 바로가 이스라엘 사람들의 노동력을 착취한 흔적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당했던 고통을 애굽 사람도 겪어 보라는 의미이다.

남을 해롭게 하면 내가 주었던 고통을 내가 받게 된다는 것이다. 사람은 심은 대로 거둔다.

 

3.오병이어의 그림자 - 8, 두 웅큼은 모세와 아론이 각각 한 움큼씩 집은 상태를 말한다. 그리 많지 않은 양이지만 이 재가 애굽 전역에 독종으로 번진다. 오병이어의 모습과 흡사하다. 오병이어는 사람들을 살리는데 사용되었지만 독종 재앙은 심판으로서 사용되고 있다.

하나남은 양에 제한을 받지 않으시는 분이다. 사람은 양에 제한을 받기 때문에 서로 경쟁하고 전쟁하고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 안에 있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우리가 원하는 것보더 더 넘치게 채워주신다. 3:20-21“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영원 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4:19“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4.재앙은 하나님으로부터 8, 하늘을 향하여 날리라는 말은 눈에 보이는 하늘에 날리라는 명령인데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으로부터 재앙이 온다는 것을 보이게 하기 위함이다.

 

5.독종 10그들이 풀무의 재를 가지고 바로 앞에 서서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날리니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 독종이 발하고, 재가 피부에 붙어 독종이 생기는데 독종은 불에 딘 것처럼 부풀어 오르고 물집이 생기며 고열과 함께 심한 가려움 증세가 유발되어 물집이 터져 고름이 줄줄 흐르는 악성 피부병으로 문둥병과 같은 발진성 피부병이나 통증과 열을 동반하는 상피병과 같은 전염성이 강한 무서운 질병이다

계시록에는 마지막 심판이 행해질 종말의 때에 우상 숭배자들이나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이 이런 질병에 걸릴 것이라고 예언한다. 16:2첫째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

 

6.술객의 참패 11술객도 독종으로 인하여 모세 앞에 서지 못하니 독종이 술객들로부터 애굽 모든 사람에게 발하였음이라, 모세의 이적에 대적했던 술객들이 바로 앞에 서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모세 앞에 서지 못한다고 기록한다. 이는 귀신의 능력으로 모세에게 대적했던 술객이 참패했음을 나타낸다. 삼상2:9-10“그가 그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으로 흑암 중에서 잠잠케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음이로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베푸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 하니라

살후1:8-9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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