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215 [흑암] 출10:21-29 흑암 재앙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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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5일 토요일/ 새벽기도 215일째 설교 (출 36번째 설교)

215-36 토, 출10:21-29 흑암 재앙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어 애굽 땅 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고 하며 삼일 동안 애굽 온 땅이 더듬을 만한 흑암에 쌓인다.

애굽 사람들이 거하는 곳은 흑암이라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이스라엘 자손이 거하는 곳에는 광명이 있다

바로가 모세에게 양과 소는 놔두고 광야로 가라고 한다. 모세는 여호와께 드릴 희생과 번제물을 우리에게 주어야 하니 어느 것으로 희생을 드릴지 모르니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이 다 데리고 가야 한다고 한다.

바로는 모세에게 다시는 자기 얼굴을 보지 말라고 한다. 자기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 한다. 모세가 다시는 바로를 보지 않겠다고 한다.

 

1.우상 심판 - 22-23“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매 캄캄한 흑암이 삼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그 동안은 사람 사람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이스라엘 자손의 거하는 곳에는 광명이 있었더라, 애굽에서는 매일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그들의 삶을 주관하고 지배하는 전능의 태양신 에게 경배했다. 이 태양신이 삼일 동안 없어지니 두려움에 쌓인다.

 

2.영적 어둠 - 22-23, 영적인 어두움에 쌓이면 서로 가족들 간에도 마음을 이해하지 못해 다툼을 일삼는다. 뿐만 아니라 인생이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산다. 세상의 부귀만 좇아 사는데 세사 부귀가 허망한 것임을 모르는 것이다. 우리가 말을 해 주어도 받아들이지 않고 이해도 못한다. 돈이나 권력이 빛인줄 안다. 돈과 권력이 있는 사람들 중 자살하는 사람이 있는 것을 보면 돈과 권력이 빛이 아님은 확실하다.

예수를 믿으면 인생 목표와 방향이 확실해 지고 소망을 갖게 되어 어둠에 있지 않게 된다. 5:11“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19:105“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3.빛의 자녀 - 22-23, 애굽 사람들은 흑암 속에 있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광명 속에 있다. 이는 영적으로도 불신자는 어둠 속에 있고 성도는 빛 가운데 있는 것과 같다. 5:8-9“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8:12“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얻움에 다니지 아닣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27:1“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

살전5:1-8“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잇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4.지혜 - 24-26바로가 모세를 불러서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너희 어린 것은 너희와 함께 갈찌니라/ 모세가 가로되 왕이라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희생과 번제물을 우리에게 주어야 하겠고/ 우리의 생축도 우리와 함께 가고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으니 이는 우리가 그 중에서 취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길 것임이며 도 우리가 거기 이르기까지는 어떤 것으로 여호와를 섬길는지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나, 바로는 생축은 두고 사람만 가라고 하나 모세는 희생 제사를 드려야 하는데 어느 생축으로 드릴지 모르니 한 마리도 남김없이 다 가야 한다고 바로가 핑계치 못할 이유를 말한다.

 

5.남 탓 - 27-28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팍케 하셨으므로 그들을 보내기를 즐겨 아니하고/ 모세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떠나가고 스스로 삼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 바로는 계속되는 재앙의 책임이 자신에게 있는 것은 모르고 모세 보기를 기분 나빠하며 극도로 신경질 적인 반응을 보인다. 모세에게 다시는 자기 앞에 보이지 말라는 것이다. 이는 참으로 어리석은 처세이다.

문제가 생기면 누구의 책임인가를 명확하게 판단할 줄 아는 것이 지혜이며 자기 책임일 경우 책임을 인정하고 다시는 그러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선언하는 거시 참된 리더이다. 아랫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리더의 처세에 대해 분별을 하고 리더의 처세에 따라 존경할 것이냐 비난할 것이냐를 가린다. 51:1-4“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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