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217 [심판] 출11:4-6 하나님이 직접 행하실 심판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2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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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8일 화요일/ 새벽기도 217일째 설교 (출 38번째 설교)

217-38 화, 출11:4-6

하나님이 모세에게 장자죽음의 재앙을 바로에게 말하게 하신다. 장자 죽음 재앙은 애굽의 모든 초태생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다 죽는 것이다. 애굽의 모든 가정은 초상집이 되고 이스라엘의 가정은 무사할 것이다.

 

1.직접 행하심 - 4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을 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지금까지 아홉 번째 까지의 재앙은 모세와 아론을 통해서 행하셨다. 그러나 열 번째 장자죽음의 재앙은 하나님이 직접 애굽으로 들어가서 행하신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멸하사 마귀를 심판하시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직접 오셔서 행하신 것을 연상시킨다. 인류의 최후의 심판 백보좌 심판 때에도 하나님은 직접 심판하실 것이다.

 

2.밤중 4, 장자 죽음의 재앙이 밤중에 행해진다. 인류 최후의 심판도 마찬가지이다. 영적으로 캄캄한 때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사 인류의 종말을 이루실 것이다. 살전5:1-8“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잇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그러므로 영적으로 밤이 깊어갈수록 성도는 깨어 준비해야 한다. 13:12-14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3.준비 - 5애굽 가운데 처음 난 것은 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여종의 장자까지와 모든 생축의 처음 난 것이 죽을찌라”, 애굽 사람들은 아무런 준비 없이 장자 죽음을 맞이한다. 바로는 알고도 믿지 않고 대처하지 않아서 자신은 물론 애굽 전 백성의 가정을 초상집으로 만들었다.

인류에게 닥칠 최후의 심판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준비하지 못했거나 정보를 듣고도 믿지 않은 사람들은 애굽 사람들이 장자 죽음을 당하고 슬퍼하듯이 바깥 어두운 곳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울 것이다. 25:30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4.범위 - 5,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여종까지인데 맷돌질은 천민이나 노예가 해왔다.

즉 최후의 심판 때에는 아무도 피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살전5:1-3“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사람과 더불어 짐승의 초태생도 죽이는 것은 애굽 사람이 짐승을 우상으로 섬겨 왔기에 애굽의 우상을 심판하시는 뜻도 있다. 최후에 심판 때에는 마귀와 귀신들은 불 못에 던져진다. 65:14보라 나의 종들은 마음이 즐거우므로 노래할 것이로되 너희는 마음이 슬프므로 울며 심령이 상하므로 통곡할 것이며

 

5.심은 대로 거둠 - 6애굽 전국에 전무후무한 큰 곡성이 있으리라, 애굽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려움을 주어 부르짖게 했다. 남을 부르짖게 하니 이제 자신들이 장자 죽음으로 인해 부르짖게 되었다. 사람은 심는 대로 거둔다.

 

6.상대적 6, 하나님의 심판이 애굽 백성에게는 곡소리 나는 일이지만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해방의 일이 일어난다. 즉 최후의 심판 때에 불신자들에게는 곡소리 나는 일이지만 성도들에게는 이 땅에서 해방되어 천국으로 가는 일이 발생한다. 그곳에는 눈물도 없고 병도 없다. 21: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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