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218 [구별] 출11:6-10 구별하시는 하나님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2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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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9일 수요일/ 새벽기도 218일째 설교 (출 39번째 설교)

218-39 수, 출11:7-10 성도를 보호하시는 하나님

왕의 모든 신하가 모세에게 내려와서 절하며 이스라엘 백성은 나가라 한 후에 내가 나갈 것이라고 하며 심히 노하여 바로에게서 나온다. 그러나 그 말을 듣고도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지 않는다.

 

1.성도 보호 - 7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않으리니 여호와가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나니, 개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은 개도 짖지 않는다는 것이다. 천재지변이 있을 때에 청각과 후각이 발달한 개가 먼저 알아채게 된다. 그러나 장자 죽음의 재앙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서는 개도 눈치 채지 못하게 안전하게 진행될 것이다. 10:28-29“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2.담대함 8왕의 이 모든 신하가 내게 내려와서 내게 절하며 이르기를 너와 너를 좇는 온 백성은 나가라 한 후에야 내가 나라기라 하고 심히 노하여 바로에게서 나오니라, 모세는 노예 신분이다. 그러나 최강대국 최고 권력자 왕인 바로 앞에서 화를 내고 나올 수 있었던 것은 모세 뒤에 계신 하나님으로 인해 가능한 것이고 화를 내고 나가는 모세에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못하는 바로도 모세에게서 흐르는 하나님의 권위에 눌려서이다. 바로는 흑암 재앙이 있을 때에 모세에게 다시 자기 눈앞에 나타나면 죽이겠다고 화를 냈던 사람이었다.

모세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두려움이 없다. 성도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두려운 상대가 없다. 27:1-7“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 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118:6“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게 두려움이 없나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꼬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을 향하여 당당하고 담대하게 대해야 한다. 성도는 세상을 이긴 자이기 때문이다. 8:35-39“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16:33“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나 하시니라

요일5:4“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3.분리 - 8,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실 때부터 나누셨다. 빛과 어두움을 나누시고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을 나누시고 바다와 육지를 나누셨다. 심판의 날에도 알곡과 가라지를 나누시고 양과 염소를 나누신다.

그러나 사탄은 섞으려고 한다. 상황윤리를 만들어서 윤리성을 흐리게 하고 종교 혼합주의로 구원의 유일성을 흐리게 한다. 또한 차별금지법을 만들어서 사상적으로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를 섞고, 종교적으로 모든 종교를 혼합하며, 성적으로 남녀의 구별을 모호하게 만들어 동성애 찬성법을 만든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구별하셨다.

모세는 바로에게서 나온다. 모세가 바로에게서 나온다는 표현에 쓰인 단어가 *메임 이다. 이는 모세와 바로의 분리됨을 나타낸다. 성도는 세상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세상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된 삶을 살 수는 없지만 마귀로부터는 완전히 분리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오히려 비난을 받게 된다. 5:13-16“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헤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5:8-9“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고후2:15“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우리가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다. 우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다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해야 한다.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벧전4:11“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면 하나님의 기뻐하심과 사람들에게도 칭찬을 받는다. 14:18“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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