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224 [승리] 출12:37-42 승리한 그리스도 군사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28.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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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26일 수요일/ 새벽기도 224일째 설교 (출 45번째 설교)

224-45 수, 출12:37-42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떠난다. 라암셋에서 발행하여 숙곳에 이르니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다.

무교병을 구워 먹는다.

이스라엘이 애굽에 거주한 기간이 430년이다.

출애굽 절기인 유월절을 자손대대로 지키게 하신다.

 

1.라암셋 - 37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에서 발행하여 숙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 라암셋은 요셉 당시에 바로로부터 하사받은 고센 땅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의 주요 거주지였다. 숙곳은 라암셋으로부터 남동쪽으로 약 52Km 떨어진 지점이다. 라암셋에서 홍해를 건너기 위해 숙곳을 간 것이다. 다음 행로는 엘림으로 가서 신광야로 가서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로 들어간다. 출발했다는 단어가 *나싸 로 되어 있는데 이는 목적지를 향하여 다시 돌아오지 않을 여행을 말한다. 불교, 힌두교는 윤회설로서 인생을 원으로 보지만 기독교는 직선이다.

영적 이스라엘인 성도도 또한 인생 여정이 *나싸 이다. 이 세상의 나그네로서 목적지인 영적 가나안인 천국을 향하여 앞만 보고 간다.

 

2.육십만 - 37, 430년 전에 야곱이 가족 70명이 애굽으로 이주해 왔다. 그런데 지금은 장정만 60, 전체적으로 보면 200만명 이상이 되었다. 경제학자 맬더스에 의하면 인공 피임이나 자연 재해가 없을 경우 25년을 주기로 인구가 두 배가 된다고 한다. 25년 주기로 두배가 되면 425년째에 917만명이 되고 28년 주기로 보면 420년째에 229만명이 된다.

복음 전도로 인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성도들이 그 사명을 다하면 온 지구에 복음이 다 전파되어 엄청난 수가 될 것이다. 13:31-33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이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3.중다한 잡족 - 38중다한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생축이 그들과 함께 하였으며,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더라도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바른 집 안에 있었으면 죽음을 면하고 살게 된다.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있었기에 살 수 있었던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 외에는 유월절 의식에 대해 몰랐기 때문이다.

이는 구원에 있어서 인종의 차별 없이 행하심을 볼 수 있다. 구원 받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성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성도의 말에 순종한 사람은 살고 거부한 사람은 멸망을 당하게 된다.

그러므로 교회는 어느 누구에게나 개방이 되어야 한다. 교회는 방주로서 성도들만 즐기는 유람선이 아니라 어선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백인만 예배 드리는 교회] 딤전2: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4.다급함 - 39그들이 가지고 나온 발교되지 못한 반죽으로 무교병을 구웠으니 이는 그들이 애굽에서 쫓겨남으로 지체할 수 없었음이며 아무 양식도 준비하지 못하였음이었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다급하게 나왔다.

이는 세상에서 교회로 그 마음을 옮기는 성도들이 취해야 할 자세이다. 믿음 생활을 권하면 세상의 환경을 먼저 생각하여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다. 14장에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는데 14:18-20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하나는 가로되 나는 밭을 샀으매 불가불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나올 때에 행했던 자세와 반대되는 모양이다. 돈을 벌기 위해 교회 나올 시간이 없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사실 밥은 굶어도 영혼은 구원을 받아야 하는 것을 모르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5.여호와의 군대 - 41사백 삼십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여호와의 군대라고 칭하신다. 이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이 군대가 되게 하신다. 광야에서도 전쟁이 있었고 가나안에 들어가서는 가나안 일곱 족속과 전쟁을 치러야 하는 군대이기에 이스라엘 백성을 여호와의 군대라 칭하신다. 그 군대의 총 사령관은 하나님이시다.

성도들도 이 세상에서 신앙 생활 하는 중에 영적 전투의 그리스도 군사이며 대장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께서 이겨놓으신 싸움을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싸움이라도 두려워하거나 근심, 염려, 걱정 할 필요가 없다. [이스라엘의 육일전쟁, 중동 제 3차 전쟁, 196765일 월요일에 시작하여 10일 토요일에 전쟁을 끝내고 11일 주일에 휴전협정, 이겨 놓은 싸움에 응했다고 한다.] 16:33“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나 하시니라

요일5:4“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6.자손 대대로 지키라 - 42이 밤은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심을 인하여 여호와 앞에 지킬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밤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대대로 지킬 것이니라, 하나님은 유월절을 자손 대대로 지키라고 하신다. 이는 노예로 있던 애굽에서 자유인으로 해방 시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라는 것이다.

성도도 마찬가지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피 흘리시고 돌아가신 예수님의 은혜를 평생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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