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232 [실천] 출14:13-16 믿음과 행함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6. 28.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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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5일 금요일/ 새벽기도 232일째 설교 (출 53번째 설교)

232-53 금, 출14:13-16

하나님은 모세에게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바다가 갈라지게 하라고 하신다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게 하신다.

 

1.손을 내밀어라 - 15-16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뇨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리라, 하나님은 기도하고 있는 모세를 책망하신다. 어찌하여 기도만 하고 있느냐고 하신다. 행동으로 옮기라고 하시는데 그 행동은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가게 하고 지팡이를 잡고 손을 앞으로 내미는 것이다. 요단강과 유사하게 홍해가 갈라지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을 믿음으로 바다로 나가게 명령을 한다. 11:1“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눈에 보이는 것을 믿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고 현상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이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하신다. 33:1-3“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 가라사대/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2.예측불허 - 8:17“하나님의 모든 행사를 살펴보니 해 아래서 하시는 일을 사람이 능히 깨달을 수 없도다 사람이 아무리 애써 궁구할지라도 능히 깨닫지 못하나니 비록 지혜자가 아노라 할지라도 능히 깨닫지 못하리로다, 하나님이 애굽 군사를 어떻게 무찌르실지 방법은 알지 못한다. 우박을 내리게 하실지, 불을 내리게 해서 사르실지, 온역이 돌게 하실지, 땅을 갈라서 삼키실지 알지 못하지만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분명한 것은 애굽 군사를 시체로 만드신다는 것이다.

또한 홍해를 건너게 하실 때에도 바다를 얼려서 얼음 위를 육지같이 걷게 하실지, 무지개 같은 다리를 놓아서 건너게 하실지, 바다 밑 육지가 솟아 올라와서 길을 만드실지 알지 못하지만 그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 백성으로 홍해를 건너게 하신다는 것이 중요하다.

 

3.믿음과 행동 - 하나님은 일을 하신다. 그러나 인간이 할 일이 따로 있다. 하나님은 능히 혼자서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지만 인간과 함께 사역하기를 원하신다. 에스더도 아하스에로 왕에게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나아갔고, 느헤미야도 아닥사스다 왕에게 자신이 가서 예루살렘 성벽을 짓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기도와 믿음의 행동이 병행되어야 열매를 맺는다.

[남산 교회 가뭄 때 우산을 준비한 집사], [박정희, 한밤에 오는 비에 서울근처 논으로 감], 2:22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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