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291 [은사] 출31:1-11 은사와 사명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4. 11:24
반응형

2018년 12월 13일 목요일/ 새벽기도 291일째 설교 (출 112번째 설교)

291-112 목, 출31:1-11 성막 건축 담당자

1.지명하여 부름 - 2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6내가 또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세워 그와 함께 하게 하며 무릇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그들로 내가 네게 명한 것을 다 만들게 할찌니,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할 사람을 지명하여 부른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이루어진 뜻을 이루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다. 각자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이 있다.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맡겨주신 사명은 영혼구원을 위한 전도이고 각자 달란트에 맞는 사명을 또한 서로 다르게 주셨다. 우리는 교회의 각 지체로서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 자신이 사명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사명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알게 하신다.

 

2.간접호출 -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부를 때에 하나님이 당사자들을 직접 부르신 것이 아니라 모세를 통하여 부르신다. 그러므로 지도자가 하나님의 일을 시킬 때에 순종해야할 의무가 성도에게는 있다.

또한 지명하여 부른 사람을 이 땅에서 사명감당하기에 부족함 없도록 지켜주신다. 43:1-4“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dsl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부르심 받은 우리가 할 일은 충성을 다하는 것이다. 16:10“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고전4:2“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2:10“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3.능력부여 - 3-5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겨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고, 브살렐에게 하나님의 신이 지혜, 총명, 지식, 재주를 주어 일을 할 수 있게 한다. 부르심에 순종하고 충성할 때 하나님은 능력 주셔서 모든 일을 가능케 하신다. 4:13“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9:23“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대적들에 의해 이스라엘이 망할 때에 21:15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재와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는데 그 능력은 우리의 노력이 더해질 때에 빛을 본다. 그러므로 맡은 자는 하나님이 주신 은사 위에 자신의 땀 흘리며 노력하는 연구를 통해 보다 더 완벽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천재는 1%의 재능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 진다.(에디슨)

 

4.가문의 신앙 - 2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브살렐은 성막 건축을 위한 영광스러운 일을 맡게 된다. 이는 우연이 아니다. 그의 할아버지 훌은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하여 광야에서 첫 전쟁을 아말렉과 치를 때에 여호수아가 싸우고 모세가 산 위에서 손을 들어 기도할 때에 아론과 함께 모세의 팔이 내려오지 않도록 받치고 있었던 인물이다. 그의 이러한 신앙이 전수되어 브살렐의 신앙을 하나님께 인정받은 것이다.

성도 중에 대대로 신앙의 대가 이어 내려오는 가정은 그 행사가 형통한 것을 본다. 이는 조상들의 기도가 저축으로 쌓여 있어 그 혜택을 보는 것이다 기도는 하늘에 저축하는 것이다. 하늘 저축에는 이자가 붙는데 그 이자는 원금보다 크다.

다윗과 요나단은 마음이 통해서 친구로 지냈다. 그러나 그들의 최후는 신앙이 있는 다윗은 왕이 되고 왕이 될 수 있는 요나단은 신앙 없는 아버지 사울로 인해 전쟁터에서 사울과 함께 죽는 최후를 맞이한다.

하나님께 헌신하는 것 중에 대표적인 것이 헌금인데 헌금은 하늘에 쌓는 것이다. 6:19-21“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1:1-4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연보궤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또 어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가라사대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의 있는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사람들이 헌금 넣는 것을 보시는데 눈을 들어 보신다. 이는 헌금이 하늘에 쌓이니 하늘에 쌓이는 헌금을 보신 것이다. 헌금 액수대로 쌓이는 것이 아니고 헌금 드리는 사람의 마음의 크기 만큼 쌓인다.

예수님께서 마8장에서 로마 백부장의 하인의 병은 백부장 집으로 가서 고쳐주시겠다고 하시고 막7장의 헬라인이며 수로보니게 족속 여인의 딸이 귀신들인 것은 개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는다고 하시며 거절하신다. 이는 로마 백부장은 유대인들을 위하여 회당을 지어주는 등 하늘에 쌓은 헌신이 있어서 그 기도길이 열려 있는 것이다.

 

5.합동 - 브살렐과 오홀리압 둘을 세운 것은 둘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이다. 혼자서 하면 독불장군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둘을 선택하신 것이다. 성도는 서로간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한다. 2:2-5“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븜을 충만케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133:1-3“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도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