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292 [예배] 출31:12-18 주일성수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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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4일 금요일/ 새벽기도 292일째 설교 (출 113번째 설교)

292-113 금, 출31:12-18 안식일 규례, 십계명 두 돌판 수여

1.안식일 - 13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안식일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7일째 안식하신 것에 기인한다. 2:1-3“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안식일, *티쉬보트 는 마냥 쉬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하던 중에 하던 일을 멈추고 쉬는 것을 말한다.

안식일은 쉼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이다.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이시다. 12:8, 2:28, 6:5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11:28-30“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쉽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이스라엘은 지금도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6일 전쟁도 6일 만에 끝내고 호텔 엘리베이터는 안식일에 모든 버튼을 눌러놔서 모든 층에서 자동으로 정지함으로 버튼 누르는 일을 하지 않게 한다.

모든 율법의 대표, 하나님 언약의 준수, 성막 건축 전에 재천명, 이스라엘이 안식일을 지킨 것이 아니고 안식일이 이스라엘을 지킨다. 안식일을 통해 이스라엘 신앙이 유지되고 영적 능력을 충전 받는다. 이것이 신약에 있어서 주일 성수이다. 주일 예배는 다른 날에 모이는 예배보다 특별한 예배이다. 주일성수야 말로 성도와 불신자를 구별 짓는 예배이다.

 

2.안식일 규정 - 14-15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찌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 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찌며 무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나 제 칠일은 큰 안식일이니 여호아께 거룩한 것이라 무릇 안식일에 일하는 자를 반드시 죽일찌니라, 안식일에 대한 규정이 엄청 강하다. 이는 쉬고 안쉬고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느냐 어기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에게도 영육간의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에 유익하다. 주일성수를 어긴 사람 중에 하나님이 죽이지 않아도 쉼이 없는 과로로 인해 죽는 사람도 있다.

주일은 영적 충전에 의미가 강하기에 영혼이 먼저 잘 돼야 범사도 잘되고 건강해 지기도 한다. 요삼1:2“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56:2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3.십계명 돌판 수여 - 18여호와께서 시내산 위에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마치신 때에 증거판 둘을 모세에게 주시니 이는 돌판이요 하나님이 친히 쓰신 것이더라, 십계명 돌판을 두 개를 주셨는데 한 돌판에는 대신계명으로 제1-4계명이 적혀있고 다른 돌판에는 제5-10계명이 적혀 있는 것인지, 아니면 계약서를 두장 쓰듯이 같은 돌판을 두 개 주신 것인지는 분명치 않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율법이 새겨진 돌판 수여로 인해 이스라엘에 율법 중심의 시대가 개막되었다는 것이다.

 

4.마음에 새김 - 율법이 돌에 새겨져 있는 상태에서 지키라고 하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키지 못한다. 율법이 마음에 새겨져야 지킬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예레미야 선지를 통해사 새로운 언약을 주실 것을 약속하시면서 이 법을 돌판에 기록하지 않고 마음에 기록하시겠다고 약속하신다. 31:31-34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더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날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언약에 의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인하여 죄 사함을 받고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 된 자들이 지금의 성도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돌에 새겨진 자들이 아니고 심미에 새긴 자들이다. 고후3:3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명령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신비에 한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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