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296 [징계] 출31:21-29 죄의 댓가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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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0일 목요일/ 새벽기도 296일째 설교 (출 117번째 설교)

296-117 목, 출31:21-29

1.지도자의 책망 21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 백성이 네게 어떻게 하였기에 네가 그들로 중죄에 빠지게 하였느뇨”, 모세는 아론을 강하게 책망한다. 한 사람의 지도자가 백성 전체의 멸망을 초래하는 경우를 본다. 배에서 선장 한 명이 배에 타고 있는 모든 사람의 생명을 좌지우지한다. 그래서 우리는 지도자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딤전2:1-2“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2.핑계 24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금이 있는 자는 빼어 내라 한즉 그들이 그것을 내게로 가져왔기로 내가 불에 던졌더니 이 송아지가 나왔나이다, 아론은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고 있다. 이는 지도자의 참된 모습이 아니다. 자신의 책임회피를 위한 핑계는 인간의 기본값이다. 아담은 하와에게 하와는 뱀에게 핑계되며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지 못하는 것을 본다.

 

3.원수조롱 25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로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죄악 속에 있게 되면 원수가 우리를 조롱한다. 교회가 소금의 역할을 하지 못할 때 사람들에게 밟힌다. 5: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4.죄의 댓가 28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펀 명 가량이 죽인 바 된지라, 모세의 명에 의헤 레위인의 칼에 형제, 친구, 이웃 중에서 우상 숭배자 삼천명 가량이 도륙을 당한다. 이처럼 죄악에 대해서는 그 댓가가 따른다. 왕상8:39“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12:14“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17:10“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고후5:8-10“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6:7-8“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은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20:12-15“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22: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2:12“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5.신앙을 위한 형제와의 결별 27-28, 레위인들은 모세의 명에 따라 자기 형제, 친구, 이웃 중에서 삼천명 가량을 도륙한다. 하나님의 분노를 모세가 대신 행하는 것이다. 의인의 분노는 불의한 사람들을 살리는 역할을 한다.

10장에 바벨론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 이방인인 자신의 처와 또 그 사이에서 난 자식들을 스스로 쫓아 내는 아픔을 감수한다. 베드로를 포함한 예수님의 제자들은 모든 생업을 포기하고 가족들을 떠나서 생활한다.

형제와 화목하게 지내야 한다. 그러나 형제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하나님과의 관계이다. 신앙에 걸림돌이 되는 형제라고 하면 최대한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며 그 형제도 신앙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되 계속적으로 신앙을 탄압하는 형제는 멀리해야 한다.

 

6.회개자의 복 29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그 아들과 그 형제를 쳤으니 오늘날 여호와께서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날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우상숭배하는 형제, 친구, 이웃을 도륙한 레위인이 복을 받게 된다. 세상 살면서 제일 우선적으로 기준이 되는 것이 하나님 섬기는 것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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