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1일 금요일/ 새벽기도 297일째 설교 (출 118번째 설교)
297-118 금, 출32:30-33:3
모세의 두 번째 중보기도, 그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첫 번째 중보기도는 하나님 입장에서 드린 기도이고 두 번째 기도는 이스라엘 백성 입장에서 드린 기도,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용서하지 않으시려거든 자기 이름을 하나님의 책에서 지워달라고 한다. 하나님은 가나안으로 인도는 하시되 동행은 하지 않겠다고 하신다. 이에 백성은 회개하고 모세는 세 번째 중보기도를 한다.
1.회개 – 30절“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의 죄를 속할까 하노라 하고”,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사함받기 위해 두 번째 중보기도를 하기 위해 산으로 올라간다. 레위인에 의해 삼천여명이 죽임을 당했으나 죄를 사함 받으려면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과 사랑이 있어야 하고 그것은 회개를 통해서 이루어짐을 보여준다.
우리의 죄는 우리가 아무리 지우려 해도 없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용서가 있어야 지워진다. 그것을 구하는 것이 회개이다. 대하7:14“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시32:1-7“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는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에우시리이다”
사55:6-7“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2.경고 – 33절“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하면 그는 내가 내 책에서 지워 버리리라”, 하나님께 범죄하는 자는 하나님의 책에서 지워버리겠다고 경고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겠다는 약속은 지키시기로 하신다. 34절“이제 가서 내가 네게 말한 곳으로 백성을 인도하라 내 사자가 네 앞서 가리라 그러나 내가 보응할 날에는 그들의 죄를 보응하리라”, 하나님은 심판을 연기하시지만 계속해서 죄를 짓는 자에게는 심판을 행하실 것을 알리신다. 롬2:5-6“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되”
왕상8:39“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사유하시며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 모든 행위대로 행하사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심이니이다”
전12:14“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렘17:10“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고후5:8-10“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갈6:7-8“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은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계20:12-15“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계22: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빌2:12“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다윗은 밧세바와의 죄에서 나단의 지적을 통해 회개는 하였으나 죄 값으로 밧세바와의 첫 아들이 죽고 압살롬의 반역으로 다윗의 후궁이 모든 사람들 앞에서 욕보는 사건이 발생한다.
하나님은 죄를 용서는 하시지만 그 책임을 물으신다. 우리의 책임을 대신 담당하게 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신 것이다.
3.하나님의 도우심 – 2절“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 내고”, 하나님이 주신 가나안 땅은 나대지가 아니다. 기존 거민들과 전쟁을 해서 쫓아내야 이스라엘 민족의 땅이 된다.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은 이스라엘이 전쟁을 할 때에 승리를 주시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것도 인간의 행동이 있어야 내 것이 된다. 마7:7-8“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4.죄악의 결과 – 3절“너희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중로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 하시니”, 죄의 결과는 하나님과의 사이를 내어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못하게 만든다. 사59:1-2“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그래서 죄의 청산인 회개가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영적 전투 중에 있다. 마귀는 인간보다 강하기에 인간은 마귀의 영을 감당하지 못한다. 오직 성령의 능력만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성령의 능력을 받기 위해 죄를 제거해야 한다. 약4:6-8“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요16:33“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나 하시니라”
요일5:4“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성령이 우리를 대신 싸워주시는 것이다.
'출애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기도299 [보호] 출33:12-23 보호하시는 하나님 [배목새벽설교] (0) | 2024.07.04 |
---|---|
새벽기도298 [기도] 출33:4-11 쌍방통행 기도 [배목새벽설교] (0) | 2024.07.04 |
새벽기도296 [징계] 출31:21-29 죄의 댓가 [배목새벽설교] (0) | 2024.07.04 |
새벽기도295 [의분] 출32:15-20 모세의 대노 [배목새벽설교] (0) | 2024.07.04 |
새벽기도294 [중보기도] 출32:7-14 모세의 중보기도 [배목새벽설교] (0) | 2024.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