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302 [표현] 출34:18-28 하나님에 대한 사랑 표현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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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7일 목요일/ 새벽기도 302일째 설교 (출 123번째 설교)

302-123 목, 출34:18-28

1.초태생 19-20무릇 초태생은 다 내 것이며 무릇 네 가축의 수컷 처음 난 우양도 다 그러하며/ 나귀의 첫 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아니 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장자는 다 대속할지며 빈손으로 내 얼굴을 보지 말지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시고 그 소유의 대표성으로 초태생을 요구하신다. 사람도 장자를 대신하여 양으로 대속해서 드려야 한다.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해주신 하나님은 우리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를 원하신다. 고전6:19-20“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후5:15“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대속 20, 나귀와 사람의 장자를 위해서는 대속물을 드려야 한다. 이는 생명의 주인이 하나님임을 인정하여 고백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대속이 없는 자는 자신의 생명과 소유가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지 않는 자가 되는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가 없는 자이다. 사람 사이에서도 고마움을 입은 사람에게는 선물을 비롯한 물질로서 자신의 마음을 표시한다.

물질에 있어서는 심고 거두는 법칙에 의해 심은만큼 거두게 된다. 6:19-21“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3:10-12“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함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고후9:6-8“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이 능해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3:5-10“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6:38“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이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3.안식일 21너는 엿새 동안 일하고 제칠일에는 쉴지니 밭 갈 때에나 거둘 때에도 쉴지며, 4계명 안식일 준수가 또 반복되고 있다. “밭 갈 때에나 거둘 때와 같이 농번기에도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신다. 안식일은 현대의 주일성수로 승화되어 있는데 현대인들도 바쁘면 주일성수를 범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한 경우를 대비하여 말씀하시는 것이다. “밭 갈 때에나 거둘 때는 그 때에 맞추어서 해야 되는 일이므로 이 때에 쉬는 것은 쉽지 않다. 즉 아무리 중요한 일이 있어도 안식일을 꼭 지키라는 것이다. 구약때에는 안식일을 어기면 돌에 맞아 죽었다.

하나님은 만나를 주실 때에도 주일 전날에는 두 배로 주셨다. 이처럼 주일 쉬는 것에 대해 하나님은 손해 보지 않게 하신다. 주일 쉬면 손해 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사람이다.

 

4.순종 23-24너희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 내가 열방을 네 앞에서 쫓아 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너의 하나님께 보이려 올 때에 아무 사람도 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하리라, 일 년에 세 차례, 무교절(유월절), 맥추절(칠칠절, 오순절, 초실절), 수장절(초막절, 장막절, 성막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꼭 하나님께 예배 드려야 한다. 이에 순종하면 적들을 물리치시고 지경을 넓혀 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이 형통을 주신다. 1:7-9“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5.유교병과 피 25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말지며, 희생의 피는 대속의 피를 말하고 유교병은 누룩이 섞인 빵으로서 누룩은 죄를 뜻한다. 즉 구원 받은 성도는 죄를 멀리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가 계속 죄 속에 있다면 이는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난 것이다. 살전5:19-23“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희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존되기를 원하노라

 

6.하나님 제일주의 26너의 토지 소산의 처음 익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며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처음 익은 것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 좋은 것을 드리는 것이다. 이러한 실천이 없는 자는 가짜이다. 6:4-59“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7.금식 28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 일 사십 야를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아니하였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며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를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금식은 간절함에서 나온다. 모세가 하나님께 말씀을 받을 때처럼 주일 예배때 설교말씀을 받는다면 그 말씀이 역사할 것이다. 살전2:13“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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