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324 [새벽기도] 출40:1-16 새벽기도의 유익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6.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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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3일 수요일/ 새벽기도 324일째 설교 (출 145번째 설교)

수, 324-145, 출40:1-16

정월 초일일에 2너는 정월 초일일에 성막 곧 회막을 세우고, 성막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간의 제사의 시작이다. 그 성막을 출애굽한지 1년이 지난 다음해 정월 초일일 즉 11일 그해 첫일에 세우라고 하신다. 새해 첫날을 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것이 의미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전통적으로 송구영신예배를 드린다. 한 해의 시작은 11일이다.

하루의 시작은 새벽이다. 그러므로 새벽을 하나님과 함께 보내는 새벽예배가 중요하다.

 

진설병상, 등잔대, 금향단 4-5또 상을 들여 놓고 그 위에 물품을 진설하고 등대를 들여 놓고 불을 켜고/ 또 금 향단을 증거궤 앞에 두고 성막문에 장을 달고, 성소 안에 우측에 진설병상을 놓고 진설병, 임재의 떡을 놓고, 좌측에 금등잔대를 놓고 감람유로 불을 켜며, 정면에 금향단을 놓고 향을 피운다. 진설병은 생명의 떡인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뜻하고 감람유는 성령을, 향은 기도를 뜻하니 성도의 신앙은 말씀과 성령의 조화로 기도에 힘쓸 때 능력을 발하게 된다.

말씀에 치우치면 율법주의자가 되고 성령에 치우치면 신비주의자가 된다. 장로교는 말씀을 순복음은 성령을 강조하는데 이 둘이 서로 균형을 맞추어야 두 날개로 높이, 멀리 날 수 있게 된다. 한 쪽 날개만 크고 다른 날개가 작으면 날아도 뱅뱅 돌아 제자리에 머물게 된다.

 

물두멍 7또 물두멍을 회막과 단 사이에 놓고 그 속에 물을 담고, 물두멍은 수족을 씻는 곳이다. 이는 회개를 뜻한다. 단은 번제단을 말하며 죄사함을 받는 곳이다. 회막은 법궤가 있는 곳으로서 하나님의 임재가 있으며 분향단이 있으므로 기도를 말하는 곳이다. 물두멍의 위치가 번제단과 회막 사이에 있다는 것은 의미 심장하다.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은 성도들도 세상 살면서 지은 죄를 회개해야 함을 뜻하고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 먼저 회개기도를 해야 함을 말한다.

이 세상사는 동안 인간은 죄 속에 산다. 범죄 하지 않았다고 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다. 요일1:9-10“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복을 받는다. 그릇이 깨끗해야 복을 담아 주신다. 24:1-6“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포장 8또 뜰 주위에 포장을 치고 뜰 문에 장을 달고, 성막 주위는 세마포로 포장을 쳐서 외부와 경계선을 만들어 성막 공간을 구분을 짓는다.

성도는 세상과 분리된 거룩함이 있어야 한다. 우리 몸이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기에 우리 몸으로 하는 모든 행동이 거룩해야 한다. 고전3:16-17“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11:45, 벧전1:16“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성전은 구원의 방주이다. 우리 몸이 성전임으로 우리 몸이 구원의 방주이다. 방주는 세상의 바다위에 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을 건져 올리는 배가 되어야 한다. 배에 구멍이 나면 배는 침몰하고 만다. 세상 문화가 우리의 심령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말씀으로 방어벽을 쳐야 한다.

 

거룩한 옷과 기름 13-15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하여 그로 내게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하라/ 너는 또 그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겉옷을 입히고/ 그 아비에게 기름을 부음같이 그들에게도 부어서 그들로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그들이 기름 부음을 받았은즉 대대로 영영히 제사장이 되리라 하시매,

제사장을 거룩한 옷을 입히고 기름을 부어 세운다. 우리는 예수 믿는 순간 왕 같은 제사장들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성령의 기름부음이 임하고 거룩한 옷을 입은 것같이 우리의 행실이 거룩해야 한다.

교회에서 거룩하지 못한 일이 발생 되는 것은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들이 하나님을 위해 일을 해야 하는데 자신을 위해 일을 할 때 문제가 생긴다. 자신의 의를 드러내고 자신의 유익을 추구할 때에 자신을 사단에게 내어주는 꼴이 되어 거룩이 상하게 된다.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우리는 하나님이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 성도의 삶은 죽으나 사나 하나님의 명하신대로 살아야 한다.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의 말이 39장에 10, 40장에 8번 나온다. 하나님의 명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일이다. 고전6:19-20“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하나님의 명하신 대로 사는 것이 순종의 삶이다. 하나님은 순종을 기뻐하신다. 삼상15:22“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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