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기도326 [성막] 출40:34-38 성막에서의 하나님의 영광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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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5일 금요일/ 새벽기도 326일째 설교 (출 147번째 설교)

326-147 금, 출40:34-38

건립된 성막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 하나님이 직접 자기 백성의 역사 속으로 들어오셨다. 하나님의 통치, 구원과 회복의 통치,

1.살아있는 성막 34그 후에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성막에 하나님이 임재하신다. 성막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임재 하셨다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화려하고 웅장하게 지어 놓아도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교회에 하나님이 임재 해 계신가가 중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교회는 단지 세상에 많이 있는 건물일 뿐이다.

가장 중요한 성전은 성도 개개인이다. 고전3:16-17“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성막이 하나님의 뜻대로 지어졌듯이 우리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 자신의 욕심이나 판단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성령의 열매로 살아야 한다. 5:22-26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우리는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자신의 외모를 살핀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우리 내면의 영적 상태를 살피는 것이다. 이것을 하는 시간이 새벽기도이다.

 

2.성막의 주인은 하나님 35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 성막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었다. 그러나 성막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현대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교회를 사람이 지었다. 성도들의 헌금으로 건축자의 기술로 지었다. 그러나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마치 자기 사적인 재산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한 교회에 과연 하나님이 임재해 계실까 의문이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교회에 관계되는 모든 일은 하나님의 뜻을 물어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한다.

 

3.성령 성막이 가치가 있는 것은 그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기에 가치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성전이다. 우리의 가치는 우리 안에 성령이 충만하느냐에 달려있다. 성령이 없는 육체는 짐승과 같다.

 

4.하나님의 인도하심 36-37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 앞으로 발행하였고/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발행하지 아니하였으며, 성막 위에 떠오르는 구름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한다. 구름이 가면 이동하고 구름이 멈추어 있으면 머문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매사를 하나님께 물어 하나님의 사인에 의해 움직일 때에 차고가 없다. 5:16-18“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 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8:14-18“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형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삼하22:33-34“하나님은 나의 견고한 요새시며 나를 온전한 곳으로 인도하시며/ 나의 발로 암사슴발 같게 하시며 나를 나의 높은 곳에 세우시며

23:1-3“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5.보호 38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하는 길에서 친히 보았더라, 광야에서 하나님의 불과 구름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지키신다. 91:1-12“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를 가르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방패가 되나니/ 너는 밤에 놀람과 낮에 흐르는 살과/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천 인이 네 곁에서 만 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 악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121:1-8“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히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23: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행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27:1-7“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 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망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두른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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