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새벽기도334 [속죄] 레4:1-3 재사장의 속죄물 [배목새벽]

달려라33 2024. 7. 7. 05:03
반응형

2019년 2월 4일 월요일/ 새벽기도 334일째 설교 (레 8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W7lK_E8j5gc

 

334-8 190204월, 레4:1-3

속죄제 제사장의 속죄제, 하나님께 범죄한 사람이 사함을 얻기 위해 드리는 제사, 죄 지은 사람은 반드시 드려야 하는 의무제, 신분에 따라 제물과 제사 드리는 방법이 다르다. 제사장은 수송아지를 드린다.

 

1.말씀의 귀중함 2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속죄제의 대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자는 모두 해당된다. 인간이 만든 법은 상황에 따라 달리 적용되곤 한다. 그래서 재판할 때 정상참작이라는 것이 있다. 이는 인간이 만든 법은 완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은 완전하니 어떤 경우에도 상황에 관계없이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하는 법이다. 19:7-14“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또 주의 종이 이로 경계를 받고 이를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또 주의 종으로 고범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애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사람들은 살인하지 말라는 크게 생각하면서 거짓증거 하지 말라는 작게 생각하고 어기곤 한다. 하나님의 율법은 어느 하나만 어겨도 모두 어긴 것이 된다. 2:10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1:7-8“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5:17-19“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그릇 범한 죄 2, “그릇 범한 죄라는 것은 의도적이 아니라 순간적인 부주의나 실수로 지은 죄를 말한다.

인간의 법에 있어서도 형사재판을 할 때 범행을 사전에 모의했는가 우발적인가에 따라 형량이 많이 차이가 난다. 그러므로 혼자 한 범죄보다 여럿이 한 범죄가 더 크고 현장에 있는 흉기를 사용한 것보다 준비해간 흉기를 사용한 것이 형이 더 무겁다.

우리는 연약해서 언제든지 죄를 범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생활 중에 크고 작은 많은 죄를 짓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신 것이다. 그러나 고의적인 죄를 반복해서 짓는 것은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경멸하는 태도이다.

 

3.제사장의 죄 3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으로 죄얼을 입게 하였으면 그 범한 죄를 인하여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릴지니,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성결하고 거룩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를 지을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도 죄를 지을 수 있음을 아시기에 그의 죄를 사함 받을 방법을 마련하신 것이다.

성도 모두는 왕 같은 제사장들이기에 불신자보다 더 높은 수준의 윤리와 거룩이 요구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도들도 죄를 지을 수 있다. 성도도 인간이기에 그런 것이다. 3:10“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죄가 없다고 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다. 요일1:8-10“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불신자들이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은 자신들이 죄인인 것을 자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아래 있지 않게 된다. 5:13-26“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 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