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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336 [속죄] 레4:13-21 백성들의 속죄제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7.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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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6일 수요일/ 새벽기도 336일째 설교 (레 10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9V_zi5vrcJo

 

336-10 190206수, 레4:13-21

1.지도자의 책임 13만일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여호와의 금령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여 허물이 있으나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그릇 범하여비틀거리다’, ‘길을 잃다는 말이다. 온 회중이 비틀거리고 길을 잃는 이유는 지도자들이 잘못 인도했기 때문이다.

스스로 깨닫지 못하다가, 불특정 다수가 지은 죄에 대해서는 간과하기가 쉽다. 자신의 책임에 대해 무감각해지고 스스로 깨닫지 못하게 될 확률이 많다. 이는 사탄이 문화라는 형식으로 덮어 깨닫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보면 죄가 확연히 드러난다. 하나님은 온 회중이 지은 죄를 속죄함으로 회중 전체가 정결해 지기를 원하신다.

지도자는 하나님이 세우신다. 그는 평민보다 보는 안목이 높고 듣는 귀가 있고 상황판단 능력이 뛰어나다. 뱀의 꼬리가 불만을 갖고 거꾸로 다니다가는 구덩이에 빠지고 가시덤불이 들어가고 불구덩이에 들어가 타죽고 만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도자의 권위를 인정해야 한다. 13:1-2“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리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림이니 거스리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하나님의 심판이 올 때의 증상을 보면 왕과 제사장들이 부패했음을 볼 수 있다.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바로 서 있으면 하나님은 그 지도자를 통해 백성들이 정화될 것을 바라고 기다려 주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평안한 생활을 위해서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딤전2:1-2“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2.백성의 죄 15회중의 장로들이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서 잡을 것이요, 백성의 대표인 장로들이 희생 제물에 안수한다. 규례는 제사장의 속죄와 일치한다. 즉 제사장 한 사람의 죄와 온 회중들이 죄가 무게가 같다고 본다. 온 회중들이 죄는 그 지도자인 장로들의 잘못으로 인한 것이 많기 때문에 장로들이 속죄제를 드리는 것이다.

국민들의 잘못의 책임은 정치 지도자들에게 있다는 것과도 같다. 교육제도가 잘못 되어서 국민이 망가지고 경제 정책이 잘못 되어서 국민이 가난하게 되어 경제적 범죄를 저지르게 되고 정치적 잘못으로 인해 상호간에 불신이 조장된다. 3:1“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정치인이 잘못하면 백성이 힘들어 지지만 한 사람의 지도자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면 백성에게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고 하나님의 멸망을 면하게 된다.

삼상7장에 사무엘이 온 족속에게 미스바로 모여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던 것을 회개하는 금식 회개 기도회를 연다. 이 기도로 하나님이 큰 우레로 블레셋을 무찌르신이 패하게 하신다.

3장에서는 요나의 말을 듣고 니느웨의 왕을 비롯한 전 백성이 금식하며 회개기도한다. 이 기도로 망할 뻔 했던 니느웨가 망하지 않게 된다.

 

3.성소 속죄 17그 제사장이 손가락으로 그 피를 찍어 여호와 앞 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제사장의 속죄와 온 회중의 속죄는 그 방법이 같은데 희생 제물인 수송아지의 피를 백성들에게 뿌리지 않고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있는 지성소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리는 것은 일곱은 완전수를 뜻하고 제사장과 온 회중이 죄를 지으면 성소까지 속죄의 대상이 됨을 말한다. 성소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장소인데 제사장과 온 회중의 죄로 인해 성소도 더럽혀 졌음을 말한다.

죄는 인간을 통해 성소에 까지 오염시킬 수 있음을 나타낸다.

교회의 성도들이 죄 속에 있다면 그 교회는 오염된 건물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막이 보존되지 않게 하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목숨처럼 여기던 솔로몬 성전도 바벨론에 의해 훼파되게 하셨으며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세운 스룹바벨의 성전과 그 성전을 확장한 헤롯 성전도 AD72년 로마 디도장군에 의해 돌위에 돌하나도 남지 않도록 훼파되게 하셨다. 즉 성전이 하나님이 아니다. 성전은 단지 하나님이 거하시는 전이고 하나님이 떠나실 수 있으며 하나님이 떠나시면 세상 건물과 다름없는 건물이 되어 아무 능력도 없게 된다.

교회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성도의 연합체이다.

 

4.진 밖 21그는 그 수송아지를 진 밖으로 가져다가 첫 번 수송아지를 사름 같이 사를지니 이는회중의 속죄제니라, 진 밖은 저주 받은 자 혹은 버림 받은 것들이 버려지는 죽음과 치욕의 장소이다. 속죄제에서 인간의 죄를 담당하고 대신 죽은 희생 제물이 진 바깥에서 불살라졌다는 것은 인간의 죄를 대신 담당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 영문 밖에서 해를 당하실 것을 예표하는 것이다. 13:11-12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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