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2일 화요일/ 새벽기도 341일째 설교 (레 15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whM-CHoUWGc
341-15 190212화, 레6:1-7
1.이웃 악행 – 2-3절“누구든지 여호와께 신실치 못하여 범죄하되 곧 남의 물건을 맡거나 전당 잡거나 강도질하거나 늑봉하고도 사실을 부인하거나/ 남의 잃은 물건을 얻고도 사실을 부인하여 거짓 맹세하는 등 사람이 이 모든 일 중에 하나라도 행하여 범죄하면”, , 이웃에게 대한 범죄가 ①남의 물건을 맡고도 부인하거나, ②전당 잡고도 부인하거나, ③강도질하거나, ④늑봉하고도 사실을 부인하거나, ⑤남의 잃은 물건을 얻고도 사실을 부인하여 거짓 맹세하는 사람은 범죄 하는 것이다.
부인한다는 것은 맡은 적이 없다고 부인하거나 물건을 잃어버렸다고 하는 경우를 말한다. 늑봉은 돈을 억지로 받아 내거나 물건을 강재로 빼앗는 경우이다. 늑탈, 늑약, 임금체불, 레19:13“너는 네 이웃을 압제하지 말며 늑탈하지 말며 품군의 삭을 아침까지 밤새도록 네게 두지 말며”
이웃에게 범죄 하는 것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을 어긴 것이다. 레19:18, 마19:19, 마22:39, 막12:31,33, 눅10:27, 롬13:9, 갈5:14, 약2:8
2.거짓말 – 이웃의 물건을 맡고도 부인하는 것은 거짓말 하는 것이다. 거짓말 하는 것이 죄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다. 요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자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성도는 욕심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은 자들이기에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엡4:22-25“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3.공의 – 또한 남의 물건을 맡고도 안맡았다고 거짓말 하는 것은 공의에 어긋난 것이다. 성도는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고 진실을 말하는 자이어야 한다. 시15:1-5“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치 아니하며 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아니하며/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니하는 자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4.이웃 사랑 – 이웃을 해롭게 하는 것이 범죄일 뿐아니라 가난한자를 학대하거나 이웃에게 시험거리를 주는 것도 범죄이다. 잠14:31“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존경하는 자니라”
마18:6-7“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이웃 사랑하는 것이 율법의 완성이다. 갈5:13-15“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롬13:10“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5.신실 – 2절, 이웃에게 범죄 하는 자들은 하나님께 신실치 못한 자들이다. 즉 하나님께 신실한 자들은 이웃에게 범죄 하지 않는다.
범죄 하는 사람들은 조사를 해보면 이런저런 핑계를 댄다. 환경이 나빠서, 의지가 약해서, 다른 사람의 강요에 의해서, 마지못해서 라는 핑계는 하나님께 신실한자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 이유들이다. 범죄 하는 이유는 하나님과 바로 서있지 않기 때문에 마귀의 속삭임에 넘어가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생각의 게으름이 신실하지 않는 것이다.
6.용서 – 하나님은 죄인에게 속건제를 드림으로 용서해 주신다. 예수님께서 오신 후로는 우리에게 매번 드려야 하는 속건제 대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의 공로를 믿음으로 단번에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해 주신다. 요일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사1: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이 붉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사44:22“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이 사라짐 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사53: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각기 제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미2:19“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레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벽기도343 [제사장복] 레6:10-11 제사장복의 의미 [배목새벽설교] (0) | 2024.07.07 |
---|---|
새벽기도342 [삶] 레6:8-9 삶이 제사다 [배목새벽설교] (0) | 2024.07.07 |
새벽기도340 [성물] 성물의 범위 [배목새벽설교] (0) | 2024.07.07 |
새벽기도339 [속죄] 레5:7-13 가난한 자의 속죄제물 [배목새벽설교] (0) | 2024.07.07 |
새벽기도338 [죄] 레5:1-6 세 가지 죄 [배목새벽설교] (0) | 2024.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