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4일 목요일/ 새벽기도 343일째 설교 (레 17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rJ9-C82_SAs
343-17 190214목, 레6:10-11
1.세마포 보혈 - 10절“제사장은 세마포 긴 옷을 입고 세마포 고의로 하체를 가리우고 단 위에서 탄 번제의 재를 가져다가 단 곁에 두고”, 제사장은 세마포 긴 옷과 세마포 고의로 하체를 가린다. 제사장의 수치를 가리는 긴 옷과 고의는 인간의 죄를 가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같은 역할을 한다. 예수의 보혈로 우리는 의롭다 여김을 받는다. 롬5:6-11“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골1:20-23“그의 십자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2.세마포 아들 - 우리는 믿음으로 그리스도로 옷 입어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 갈3:26-27“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로 살수 있게 된다. 갈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리스도로 산다는 것은 성령으로 살고 성령으로 행함을 말한다. 갈5:22-26절“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그의 행동은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한다. 시15:1-5“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치 아니하며 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아니하며/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니하는 자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3.세마포 회개 - 또한 옷은 성도들이 행시를 말한다. 계16:15“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우리는 최대한 옷을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옷이 더러워지면 빨아야 하는데 그것이 회개이다. 사1:18“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이 붉을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찌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요일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4.재 - 11절“그 옷을 벗고 다른 옷을 입고 그 재를 진 바깥 정결한 곳으로 가져 갈 것이요”, 번재단의 재를 수시로 치우지 않으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 불을 제대로 피울 수가 없다.
성도도 영적인 재를 수시로 갖다 버려야 하는데 이것이 죄악이다. 죄악이 쌓이면 재가 쌓여서 불이 잘 타지 않듯이 하나님과의 소통이 막힌다. 사59:1-2“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물고기가 물을 떠나면 살수 없듯이 인간은 생명의 근원인 하나님을 떠나면 죽은 목숨이 된다. 하나님과 떠나게 하는 것이 죄이다. 살전5:19-24“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희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존되기를 원하노라/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5.동일 신분 - 11절, 제사장이 재를 버릴 때에는 세마포가 더럽혀지지 않도록 다른 옷을 입고 작업을 한다. 옷을 바꾸어 입어다고 제사장 직분이 변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영적 제사장으로서 환경이 변한다고 제사장의 직분이 변하는 것은 아니다. 성도가 여러 가지 옷을 갈아 입는다. 교회에서는 성도, 가정에서는 엄마, 아빠, 자식, 직장에서는 직장인, 세상에서 하는 역할이 다르고 환경이 변해도 제사장 직분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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