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6일 토요일/ 새벽기도 345일째 설교 (출 19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I4oW878uYrQ
345-19 190216토, 레6:14-15
단 앞 여호와 앞 – 14절“소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아론의 자손은 그것을 단 앞 여호와 앞에 드리되”, 소제는 감사의 표시로 곡식을 드리는 것이다. 감사는 은혜를 베풀어 준 대상에게 드리는 것이다. 소제를 단 앞 여호와 앞에 드리라는 것은 은혜를 베풀어 주신 감사의 대상이 하나님임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우리가 숨을 쉬고 살 수 있도록 생명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물질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심을 잊지 말고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살전5:16-18“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절대로 내가 잘나서 지금 호의호식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하나님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지금이라도 물질은 물론 건강과 생명까지도 거두어 가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숨을 쉴 수 있는 공기, 태양, 물 등 어느 것 하나라도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것이 없다.
생활의 조화 – 15절“그 소제의 고운 기름 가루 한 움큼과 소제물 위의 유향을 다 취하여 기념물로 단 우에 불살라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하고”, 소제는 곡식을 간 고운가루를 드리는 것인데 유향을 섞어서 드린다. 유향은 향기로운 냄새가 나게 하기 위함이다.
고운가루는 성도 자신을 완전히 부수어 갈아서 자기 자신을 죽이는 것을 말하며 기름은 성령 충만한 영적 생활을 말하고 향기는 성도들이 사람들에게 행할 아름다운 행실을 말한다.
우리의 생활이 예배인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과 더불어 이웃에게 칭찬을 받는 것이다. 롬14:18“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하나님은 예배보다도 먼저 행해야 하는 것을 형제간의 우애를 들었다. 마5:23-24“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이다. 고후2:15“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우리가 사람들에게 향기롭게 하는 것은 우리의 행실을 착하게 하는 것이다. 교회에서의 생활과 일상 생활에서의 생활이 일치가 되어야 한다. 교회에서는 일등 성도인데 생활 가운데에서 이웃에게 상처를 주고 욕을 먹으면 안된다. 딛2:14“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5:8-9“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우리의 착한행실을 보고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마5:16“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이 착한 행실을 구체적으로 나타내 주는 것이 엡4:22이하이다. 엡4: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도적질 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 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또한 그러한 사람들은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는 자이다. 시15:1-5“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치 아니하며 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아니하며/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니하는 자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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