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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349 [자기부인] 레7:1-10 나는 날마다 죽노라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12.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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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2일 금요일/ 새벽기도 349일째 설교 (레 23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vm1nGjTSJ48

 

349-23 190222금, 레7:1-10

1.그리스도로 사는 삶, 희생 제물의 피흘려 죽음 2번제 희생을 잡는 곳에서 속건제의 희생을 잡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피를 단 사면에 뿌릴 것이며, 제사를 지낼 때 희생 제물을 잡는 일은 희생 제물을 드리는 자의 자아가 죽는 것을 말한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가장 큰 변화는 나의 주인이 바뀌는 것이다. 내가 주인이었던 삶이 그리스도가 주인인 삶으로 바뀌는 것이다.

모든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처럼 우리의 자아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5:22-26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때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된다. 고후5: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이는 욕심을 좇아 살던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은 것이다. 4:22-24“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1:20-21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2.최상의 것, 기름드림 3-4그 모든 기름을 드리되 곧 그 기름진 꼬리와 내장에 덮인 기름과/ 두 콩팥과 그 위에 기름 곧 허리 근방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플을 콩팥과 함께 취하고, 희생 제물의 모든 기름을 드리는데 이 기름은 먹지 못하는 쓸데없는 비계 덩어리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동물이 영양소를 저장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서의 기름을 말한다. 즉 가장 귀한 최상의 것을 드리는 것이다.

예물을 드릴 때에는 가장 최상의 것, 가장 귀중한 것으로 드려야 한다. 하나님은 자신이 인간으로 오셔서 자신의 목숨을 우리의 죄를 처리하시기 위해 버리셨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우리는 구원을 받았고 구원을 받은 것은 가장 귀한 것을 받은 것이기에 우리도 가장 귀한 것으로 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을 위한 시간을 다른 어떤 일보다도 더 귀중히 여기고, 하나님께 드리는 물질도 다른 어떤 것을 위해 쓰는 것보다 최상의 것으로 드려야 한다. 무엇보다도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주님이시기에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께 향하고 하나님이 항상 우선순위 1위에 위치하고 있어야 한다.

 

3.행동, 불사르라 5제사장은 그것을 다 단 위에 불살라 여호와께 화제로 드릴 것이니라 이는 속건제요, 희생 제물을 화제로 드리라는 것은 죄악 된 행실을 온전히 불살라 없애라는 것이다.

이는 결단을 뜻하며 결단에 따른 행동을 말한다. 결단은 마음을 꺾는 것이다. 자신의 나약함에 대해 통회함이 있을 때에 하나님이 그 나약함에서 구원해 주신다. 6:6“내가 탄식함으로 곤핍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34:18“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가 구원하시는도다

 

4.하나님께 바쳐진 제물, 거룩 6지극히 거룩하니 이것을 제사장의 남자마다 먹되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며, 희생 제물로 드려진 것은 거룩하니 거룩한 곳에서 먹어야 한다. 제물은 흠 없는 수양을 드린다. 제물이 흠 없다 해도 다른 양에 비해 흠이 없는 것이지 완전하지는 않다. 그러나 그 양이 거룩해 진 것은 하나님께 바쳐졌기 때문이다.

성도도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의 소유물로 예수 그리스도의 핏 값으로 사신바 된 성도는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기에 거룩한 것이다. 6:13또한 너의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우리가 거룩을 유지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쓰신다. 딤후2:20-21“큰 집에는 금과 은의 그릇이 있을뿐 아니요 나무와 질그릇도 있어 귀히 쓰는 것도 있고 천히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임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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