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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350 [나눔] 레7:11-18 나눔과 화목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12.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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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3일 토요일/ 새벽기도 350일째 설교 (레 24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EQYjNu0jU6g

 

350-24 190223토, 레7:11-18

1.유교병, 풍부한 감사 12-13만일 그것을 감사하므로 드리거든 기름 섞은 무교병과 기름 바른 무교전병과 고운 가루에 기름 섞어 구운 과자를 그 감사 희생과 함께 드리고/ 또 유교병을 화목제의 감사 희생과 함께 그 예물을 드리되, 무교전병과 고운 가루에 기름 섞어 구운 과자를 소제로 드린다. 감사제 때는 유교병이 허락된다. 유교병은 누룩이 들어있어서 부풀어 올라 그 크기가 커진다. 즉 감사는 클수록 좋다는 것이다. 감사는 풍성히 드리도록 해야 한다. 50:23“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100:4“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2.거제, 구체적인 감사 14그 전체의 예물 중에서 하나씩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고 그것을 화목제의 피를 뿌린 제사장들에게로 돌릴지니라”, 감사의 화목제를 드릴 때에는 그 전체의 예물 중에서 하나씩 하나님께 거제로 드리라고 한다. 예물을 하나하나 일일이 들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이다. 이것은 매우 번거롭고 귀찮고 힘든 일이다. 그냥 제단에 한꺼번에 올려놓고 한번에 감사드리면 편하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굳이 이렇게 명령하시는 것은 감사는 구체적으로 하라는 것이다.

우리도 감사기도를 드릴 때에 구체적으로 개별적으로 감사를 해야 한다. 그냥 뭉뚱거려서 하는 감사보다 구체적으로 개별적으로 하는 감사를 원하신다. 이는 감사를 개별적으로 구체적으로 기억하라는 의미이다. 감사를 개별적으로 구체적으로 드리다 보면 감사헌금 드리는 횟수도 잦아질 것이다. 우리가 받은 복은 셀 수 없이 많다. 건강, 물질, 생명, 자녀, 안전, 믿음, 화목, 승진, 평안 등등

감사를 구체적으로 개별적으로 드리다 보면 미처 생각지 못했던 감사도 기억나게 된다. 감사가 감사를 부른다. 살전5:16-18“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3.나눔 15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 희생의 고기는 드리는 그 날에 먹을 것이요 조금이라도 이튿날 아침까지 두지 말것이니라, 화목제는 제사장 몫을 제외한 나머지는 드린 사람의 이웃과 함께 나누어 먹는 잔치가 베풀어진다. 속죄제는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는 것이고 화목제는 이웃과 화목을 이루는 것이다.

화목제를 드릴 때 감사제를 함께 드리는 것은 받은 은혜가 많아서 드리는 것이다. 성도는 감사제를 드려야하는 존재들이다. 우리가 받은 은혜가 많다. 건강, 가족, 물질, 재능, 지혜 등 모든 것이 내가 취득한 것이 아니고 나의 노력으로 하나님께로 받은 것이다.

이 받은 것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 화목제이다. 13:16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 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

2:11-17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2:26“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4.원수도 초청 15, 화목제 희생 고기는 암수 구별 없이 소나 양이나 염소를 잡는데 짐승 한 마리를 그날에 다 먹으려면 사람이 많아야 한다. 모자라면 원수라도 초청해서 다 먹도록 해야 한다. 그날 다 먹게 하시는 것은 원수라도 초청해서 먹으라는 것이다.

 

5.서원제 16그러나 그 희생의 예물이 서원이나 자원의 예물이면 그 희생을 드린 날에 먹을 것이요 그 남은 것은 이튿날에도 먹되, 화목제는 당일날 다 먹어야 하지만 서원제와 자원제는 이튿날까지 먹는다. 이는 서원제는 하나님께 서원을 하는 것이므로 그 제물을 먹을 때 그 서원을 다시 새기며 다지는데 의미가 있기 때문에 이튿날에도 전날 서원한 것을 다시 다지게 하게 위함이다. 서원한 것은 자기에게 해로울지라도 지키는 사람이 정직하고 공의로우며 진실한 사람이다. 15:1-5“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유할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치 아니하며 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아니하며/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니하는 자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5:4-6네가 하나님께 서원하였거든 갚기를 더디게 말라 하나님은 우매자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서원한 것을 갚으라/ 서원하고 갚지 아니하는 것보다 서원하지 아니하는 것이 나으니/ 네 입으로 네 육체를 범죄케 말라 사자 앞에서 내가 서원한 것이 실수라고 말하지 말라 어찌 하나님으로 네 말소리를 진노하사 네 손으로 한 것을 멸하시게 하랴

 

6.순종 17-18그 희생의 고기가 제삼일까지 남았으면 불사를지니/ 만일 그 화목제 희생의 고기를 제 삼일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그 제사는 열납되지 않을 것이라 드린 자에게도 예물답게 못되고 도리어 가증한 것이 될 것이며 그것을 먹는 자는 죄를 당하리라, 화목제는 당일 먹어야 하고 서원제나 자원제는 이튿날까지는 먹되 제 삼일에는 태워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제사는 헛되고 먹는 사람도 죄가 된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삼상15:22“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사람의 생각에는 그 다음날 먹어도 되고 오히려 시간이 걸리더라도 알뜰하게 먹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능률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 55:8-9“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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