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6일 화요일/ 새벽기도 352일째 설교 (레 26번째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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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26 190226화, 레7:22-27
이스라엘 자손 – 22-23절“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소나 양이나 염소의 기름을 먹지 말 것이요”, 지금까지 하신 모든 말씀은 이스라엘 자손을 상대로 말씀하셨다. 그런데 본문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고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한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다.
이는 백성들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다시 알도록 언급하는 것이다. 백성들은 하나님께 택함받은 백성 이스라엘 자손임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의 신분에 대해 잠시라도 잊지 말아야할 존재이다. 그래야 그 신분에 맞는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자신이 대통령인 것을 잠시라도 잊는다면 문제가 된다. 또한 사람은 그 신분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 선생은 선생으로서, 성도는 성도로서 그에 맞는 생활을 해야 한다.
자신의 신분을 숨기는 성도도 있다. 단체에서 크리스찬으로서 받는 불이익이 있을 수 있고 성도의 신분을 숨겨야 자신의 행동에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교회 안에서만 크리스찬인 선데이 크리스찬도 있다.
성도가 자신이 크리스찬임을 주위에 밝힐 때 사명감을 갖고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릴 수 있도록 자신에게 거룩한 부담을 줄 수 있다. 또한 소금과 빛으로서 살도록 노력하게 된다. 딛2:14“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5:8-9“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우리의 착한행실을 보고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마5:16“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4중 메달의 신분을 주셨다. 벧전2:9-11“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는 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①택하신 족속: 사43:1“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②왕 같은 제사장들: 성도는 제사장 역할을 하는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다. 고전3:16-17“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③거룩한 나라: 고전3:16-17“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레11:45, 벧전1:16“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④그의 소유된 백성: 롬14:8“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2,상처치유 - 24절“스스로 죽은 것의 기름이나 짐승에게 찢긴 것의 기름은 달리는 쓰려니와 결단코 먹지 말지니라”, 찢긴 짐승은 당연히 하나님께 드리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찢긴 심령도 하나님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긴다. 하나님은 내 잔이 넘치도록 부어주신다. 시23:4“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행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우리의 심령이 은혜를 담는 그릇이다. 그런데 우리의 심령의 잔이 찢어져 있으면 은혜가 다 새나간다. 그 상처를 하나님께 치료를 받아야 한다. 렘17:14“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시34:18“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가 구원하시는도다”
마5:4“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3.하나님의 것을 탐내지 말라. 25절“사람이 여호와께 화제로 드리는 희생의 기름을 먹으면 그 먹는 자는 자기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화목제의 희생제물의 기름은 하나님의 것이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다. 우리는 단지 청지기로서 맡아서 관리하는 것이다. 시24:1“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학2:8“은도 내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피는 생명이고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다. 26-27절“너희의 모든 사는 곳에서 무슨 피든지 새나 짐승의 피를 먹지 말라/ 무슨 피든지 먹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다 자기 백성 중에서 끊쳐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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