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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364 [성결] 레11:9-23 정한 어류, 조류, 곤충류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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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년 12일 월요일/ 새벽기도 364일째 설교 (레 39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P0tarlKJOGY

 

364-39 190312화, 레11:9-23 정한 어류와 조류와 정한 곤충

1.정한 어류 - 정한 고기는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어야 한다. 왜 그렇게 정하셨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으로 정하신 것이다. 대상29:11-13“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따라서 하나님이 가증하다고 하신 것은 무조건 가증한 것이다.

비늘은 악한 세상에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을 상징하며 지느러미는 올바른 방향을 갈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비늘이 없는 물고기는 대게 불쾌한 인상을 주고 공격성을 가지며 난폭한 성향을 가진다. 이는 성도가 가져야 할 성품과 대치된다.

 

2.정한 조류 - 독수리, , 까마귀와 같이 죽은 시체의 고기를 먹거나 다른 짐승의 피를 흘리게 하는 맹금류나 타조, 올빼미, 부엉이와 같이 정상적인 둥지에서 살지 않고 거친 들에서 외롭게 사는 새는 부정하다.

성도도 남을 해치기를 좋아하거나 부정한 것을 좋아하는 행동은 버려야 한다. 세상에는 독수리나 매와 같이 더러운 이를 취하며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다른 사람들을 해치고 강탈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이 비록 물리적 폭력은 사용하지 않는다 해도 지능적으로 교묘하게 행하는 것을 버려야 한다. 독수리나 매는 다른 짐승이 죽으면 그들은 축제다. 남이 잘못되는 것에 자신의 즐거움이 늘어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그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바로 향해야 한다.

IMF때 남은 개업했다가 망해서 문을 닫는데 간판 업자들은 돈을 벌었다고 한다. 병나는 사람이 많으면 의사가 돈을 벌고 죽는 사람이 많으면 장의사가 돈을 번다. 이러한 직업이 필히 있어야 한다. 발생되는 일에 대한 대처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의 불행으로 인해 돈을 버는 사람들은 더욱 번 돈으로 선하게 써야 한다. 불우한 이웃을 돕고 선한 일을 위해 사회에 환원하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

 

3.정한 곤충 - 21오직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다니는 모든 곤충 중에 그 발에 뛰는 다리가 있어서 땅에서 뛰는 것은 너희가 먹을찌니/ 곧 그 중에 메두기 종류와 베짱이 종류와 귀뚜라미 종류와 팟종이 종류는 너희가 먹으려니와, 네 발을 가지고 땅에서 하늘로 뛰는 곤충은 먹을 수 있다. 이는 땅에 발을 두고 사는 성도가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함을 말한다. 성도의 본향은 이 땅이 아니고 하늘이다. 고후5:1“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으신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믿음의 선진들은 항상 눈에 보이지 않는 그들의 본향, 곧 하늘에 있는 본향을 사모하며 살다가 그 본향을 바라보고 죽어 갔다. 11:15-16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이 땅에서는 길게 살아야 100년이다. 그러나 하늘에 있는 우리의 본향은 영원하다. 3:20-21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3:1-2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우리는 이 땅에서 저 하늘의 면류관 상급을 바라보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딤후4:7-8“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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