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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379 [치유] 레13:53-59 세상을 치유하려면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1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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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29일 금요일/ 새벽기도 379일째 설교 (레 54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GezCALtW4xQ

 

379-54 190329금, 레13:53-59

1.회개의 열매 - 53-55그러나 제사장의 보기에 그 색점이 그 의복의 날에나 씨에나 무릇 가죽으로 만든 것에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제사장은 명하여 그 색점 있는 것을 빨게 하고 또 칠일 동안 간직하였다가/ 그 빤 곳을 볼지니 그 색점의 빛이 변차 아니하고 그 색점이 퍼지지 아니하였으면 부정하니 너는 그것을 불사르라 이는 거죽에 있든지 속에 있든지 악성 문둥병이니라, 문둥병 곰팡이가 퍼지지 않았으면 그 옷을 빨개하여 칠일 후에 다시 확인하고 색이 변치 아니하면 불사른다. 곰팡이가 있는 옷을 불에 태우는 것은 죄의 결과는 불못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문둥병 곰팡이는 죄를 나타내고 옷을 빠는 것은 회개를 말하는데 옷을 빨았는데 색이 변하지 않듯이 회개하고도 행동에 변화가 없으면 그것은 온전한 회개가 아니다.

세탁 후에 색이 없어지지 않는 옷은 불에 태우듯이 회개해도 행동에 변화가 없는 자는 심판을 당하게 된다. 그러므로 회개하는 자는 회개의 열매를 맺도록 해야 한다.

 

2.용서 - 56빤 후에 제사장의 보기에 그 색점이 엷으면 그 의복에서나 가죽에서나 그 날에서나 씨에서나 그 색점을 찢어 버릴 것이요, 옷을 빨고 나서 색점이 엷어졌으면 그 색점 부분을 찢어 버린다.

색점이 엷어 졌다는 것은 곰팡이가 더 이상 번식하지 않고 있음을 말한다. 이는 온전한 회개는 죄가 더 이상 그 사람을 지배하지 못함을 말한다. 온전한 회개를 한 사람은 하나님이 색점 있는 부분을 찢어서 버리듯이 그 사람의 죄는 기억지 않으신다. 43:25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8:12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44:22“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31:34“내가 그들의 죄를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공동체 56, 문둥병 곰팡이가 있는 부분을 찢어 버리면 그 부분이 자국이 남는다. 우리의 죄도 회개하면 용서는 받되 그 죄의 자국은 남는다. 그러므로 아예 죄를 범하지 않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는 이유가 이에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성도는 이 세상을 변화시킬 사명을 가진 자로서 세상의 불의에 대해 단호히 잘라내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나 개인의 문제 뿐 아니라 세상의 공적인 면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세상에서 살면서 불법적인 것을 보고도 그냥 밟고 넘어가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죄를 몰라서 저지르는 것이 아니고 그 죄로 인해 생기는 이익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 불의를 바로 잡고자 할 때에 나에게 처할 불이익과 더불어 고난이 예상되어 그냥 눈감아 버리고 만다.

그러나 악한 사회인 요즈음에도 내부 부조리를 밖으로 표출함으로 사회 이슈화 시키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의 고초를 생각하며 그들의 용기가 헛되지 않도록 그 공동체에서 그러한 비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며 우리가 행동할 수 있는 행동은 작은 행동이라도 행해야 한다. 16:10“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예수님께서는 이 땅의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그리스도인이란 우리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본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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