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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381 [사례비] 레14:10-14 목회자의 사례비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1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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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일 월요일/ 새벽기도 381일째 설교 (레 56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I7Vw8yJ9U3k

 

381-56 190401월, 레14:10-14

문둥병 치료자의 정결례, 어린 수양, 기름 한 룩과 함께 속건제를 드리고 수양 하나와 암양 하나, 그리고 에바 십분의 삼에 기름 섞은 소제물로 각각 속죄제와 번제와 소제를 드려야만 했다. 수양 하나는 속건제로 드린다. 가난한 사람은 어린 양 한 마리와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로 대치한다.

 

1.회복 - 10-12제팔일에 그는 흠 없는 어린 수양 둘과 일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하나와 또 고운 가루 에바 십분 삼에 기름 섞은 소제물과 기름 한 록을 취할 것이요/ 정결케 하는 제사장은 정결함을 받을 자와 그 물건들을 회막 문 여호와 앞에 두고/ 어린 수양 하나를 취하여 기름 한 록과 아울러 속건제로 드리되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문등병자가 회막 문 여호와 앞에 설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가 회복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는 성도들이 예수 믿기 전에는 죄악 속에 사로잡혀 예배를 드릴 수 없었지만 예수를 믿고 나서 하나님 앞에서 예배할 수 있게 된 것과 같다.

문둥병에 걸려서 진 밖에서 들개와 같이 혼자 살다가 문둥병 치료가 되어 회막 문 여호와 앞에 서게 된 사람의 감격은 대단할 것이다. 그런데 죄속에서 멸망으로 미끄러져 내려가고 있는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에 대한 감격은 없는 사람들이 많다. 구원이 너무 쉽게 선물로 주어지다 보니 싸구려 복음이 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의 고통이 얼마나 큰 것임을 실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구원에 대한 감격이 있어야 예배에 대한 바른자세가 선다. 예배는 형식적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고 내가 죽어야 하는데 대신 아들을 죽게 하신 하나님과 죽기까지 순종하시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의 보혈을 믿게 해주신 성령님께 감사를 표하는 것이다. 성도는 예배를 소중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 100:4“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2.헌금 - 13그 어린 수양은 거룩한 장소 곧 속죄제와 번제 희생 잡는 곳에서 잡을 것이며 속건 제물은 속죄 제물과 일례로 제사장에게 돌릴찌니 이는 지극히 거룩한 것이니라, 수양 두 마리로 속죄제와 속건제를 드리는데 흔든 자슴과 든 뒷다리는 제사장 몫으로 주게 된다. 이는 제사를 위해 애쓰고 힘쓰는 제사장이 생활 할 수 있도록 제사지내는 자들의 몫에서 하나님이 지정해 주신 것이다.

오늘날 목회자도 성도들이 드리는 헌금의 일부로 생활을 한다. 이는 당연한 것이다. 25:4“곡식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찌니라

딤전5:18“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또 일군이 그 삯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하였느니라

고전9:7-11누가 자비량하고 병정을 다니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실과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 떼를 기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냐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모세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전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 육신의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속죄제물과 속건제물을 제사장에게 준 사람은 그 제물이 자기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이 된 것같이 교회 헌금을 드리는 사람은 드리는 순간 그 헌금은 하나님께 드려져서 하나님의 것이 된다. 자신이 드린 헌금에 대해 많이 드렸다고 자기의 에 충만하면 그 헌금은 하니님께 가지 않고 자기 마음속에 있으니 하나님께는 헛 드린 것이 된다. 고전9:13-14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을 모시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또한 우선순위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먼저인데 자신의 생활에 관한 물질을 먼저 집행하고 하나님께 헌금 드리는 것은 여유돈으로 드리려는 사람이 있다면 이는 대단히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청지기는 주인에 관계되는 일을 먼저 생각하고 행한다. 그럴 때 하나님이 또한 채우신다. 4:18-19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로 편에 너희의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복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목회자는 종의 자세로 성도를 섬기고 성도는 종의 자세로 목회자를 섬겨야지 목회자가 종의 자세를 취한다고 진짜 자신의 종으로 여긴다면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이다. 이민교회의 성도들이 이런 자세를 취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3.예배 - 14제사장은 그 속건제 희생의 피를 취하여 정결함을 받을 자의 우편 귓부리와 우편 손 엄지가락과 우편 발 엄지가락에 바를 것이요, 이는 제사장 위임식 때와 같다. 이는 문둥병에서 완쾌된 자가 앞으로의 삶은 제사장과 같이 듣는 것, 손으로 하는 것, 발로 가는 것에 있어서 거룩한 삶이 될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는 그리스도의 피로 정결해진 현대의 성도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듣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믿음이 들음에서 나듯이 유혹도 듣는데에서 난다. 듣는 것에서 출발하여 손과 발이 움직이게 된다. 말씀과 찬양과 기도를 듣는 귀가 되어야 한다. 이 것을 듣기 가장 좋은 환경이 성전이고 가장 좋은 시간이 예배드리는 시간이다. 딤전4:5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불의한 소리를 매일 듣다보면 소돔성의 롯과 같이 된다. 벧후2:7-8“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 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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