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6일 금요일/ 새벽기도 35일째 (창 35번째 설교)
하나님의 심판의 특징은 오래 참으시고 때가 되면 철저하게 행하시고 구원할 자는 반드시 구원하신다.
35-35 창7:17-24 하나님의 심판의 특징
1.성경에 기록된 홍수기록 - 24절“물이 일백오십 일을 땅에 창일하였더라”, 홍수 사건은 성경 여러 군데에서 거론된다. ①예수님의 말씀: 마24:37-39, 눅17:26-27“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과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②이사야의 말씀: 사54:9“이는 노아의 홍수에 비하리로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치 않게 하리라 맹세한 것같이 내가 다시는 너를 노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라”
③베드로의 말씀: 벧전3:20“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벧후2:5“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벧후3:6“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2.하나님 심판의 특징 - ①오래 참으심, 노아의 방주는 홍수 120년 전에부터 짓기 시작했다. 즉 120년간 심판을 참으신 것이다. 창6:3“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사48:9“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노하기를 더디 할 것이며 내 영예를 위하여 내가 참고 너를 멸절하지 아니하리라”
롬9:22“만일 하나님이 그 진로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벧전3:20“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벧후3:8“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 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②때가 되면 지체하지 않으심 – 창7:11“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깊음의 샘들이 터진 것은 땅 속에 있던 지하수도 터져서 홍수에 기여를 한 것이고 하늘의 창들이 열린 것은 궁창 윗물이 다 쏟아져 내린 것이다.
계16:15“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③철저하심 – 20절“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 오르매 산들이 덮인지라”, 땅에서 가장 높은 산보다도 십오 규빗이 더 잠겼다. 에베레스트 8848m보다 15규빗 6.75m가 더 잠긴 8855m가 잠긴 것이다. 이는 방주가 물 위에 떠다니게 되면 일부가 물에 잠기게 되는데 방주의 높이가 30규빗이니 15규빗의 여유가 있어야 산 정상에 방주 밑부분이 닿지 않게 된다. 이처럼 철저하게 물의 양을 조절하심으로 지구 어디에 있어도 심판을 피할 수 없게 하신다 심지어 새들도 방주에 탔다.
계6:14-17“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기우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④구원할 자에게 피할 길을 주심 – 23절“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살전5:1-8“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벧후3:10-14“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주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3.경고를 외면한 결과 – [1912년 4월 10일 세계 최고의 대형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 호는 무려 2200여 명을 태우고 영국의 사우스앵튼을 떠나서 미국의 뉴욕 항구로 향하고 있었다. 이 여객선은 ‘하나님도 이 타이타닉 호는 침몰 시킬 수 없다’고 선장이 장담할 만큼 튼튼하고 대단히 호화로운 기선이었다. 그런데 항해 도중 배가 가는 항로 앞에 얼음덩이들이 있으니 조심하라는 무전이 들어왔다. 이 똑같은 경고가 여섯 번이나 들어왔으나 무시했다. 결국 타이타닉은 빙산에 부딪쳐 침몰하고 1502명의 사람들이 대서양에 수몰되고 만다.]
지금도 성경은 계속 경고하고 있다. 심판이 있다고 예수 믿어야 심판을 면한다고, 요5: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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