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새벽기도회설교

새벽기도36 [홍수] 창8:1-19 인류 심판의 홍수 물들을 어떻게 없애셨나요? (빙하로 묶으시는 홍수) [배목새벽설교 bmh3309]

달려라33 2024. 6. 13.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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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7일 토요일/ 새벽기도 36일째 (창 36번째 설교)

하나님의 심판은 죽이고자 하심이 아니라 살리고자 하심이다.

36-36 창8:1-19 방주에서 나오는 노아

8: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육축을 권념하사 바람으로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감하였고/2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이 막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3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일백오십 일 후에 감하고/4 칠 월 곧 그 달 십칠 일에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물렀으며/5 물이 점점 감하여 시 월 곧 그 달 일 일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6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지은 창을 열고/7 까마귀를 내어 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8 그가 또 비둘기를 내어 놓아 지면에 물이 감한 여부를 알고자 하매/9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 가 접촉할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속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10 또 칠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어 놓으매/11 저녁 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감한 줄 알았으며/12 또 칠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어 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13 육백일 년 정원 곧 그 달 일 일에 지면에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 물이 걷혔더니/14 이월 이십칠 일에 땅이 말랐더라/15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16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자부들로 더불어 방주에서 나오고/17 너와 함께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육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 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18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 아내와 그 자부들과 함께 나왔고/19 땅 위의 동물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더라

1.노아의 순종 - 노아는 방주에 들어갈 때뿐만 아니라 나올 때에도 자기 생각대로 하지 않고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움직인다. 이는 노아가 철저하게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순종의 사람임을 보여준다. 홍수의 전반에 걸쳐 하나님의 말씀과 지시만 있고 노아의 의견과 말은 없다. 즉 자신의 의견은 접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지시만 받드는 노아이다.

7:1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14땅이 말랐더라 이제 나와도 되지만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린다. 15-16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자부들로 더불어 방주에서 나오고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경을 통하여 많은 말씀을 하신다. 성도들 또한 그 안에 계신 성령께서 생각으로 마음으로 말씀하여 주신다. 그러나 자신에게 유리하고 편한 것은 순종하고 자신에게 불편하고 손해 보는 것은 불순종하는 성도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면 앞으로 손해인 것 같으나 뒤로 이익이고 불순종하면 앞으로 이익인 것 같으나 뒤로 손해 본다. 삼상15:22“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계시와 이성 노아가 물이 얼마나 감했나를 알아보기 위해 자기의 이성에 의지해 두 마리의 새를 정찰병으로 내 보낸다. 노아와 같이 믿음의 사람도 이성적 행동을 한다. 이는 바람직한 것이다. 종종 이성을 무시하고 계시만 강조하는 성도가 있는데 이는 신비주의에 빠질 위험이 있다. 반대로 계시보다 이성을 중시여기는 성도는 인본주의, 율법주의가 된다. 믿음을 바탕으로 둔 이성은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하늘의 창이 열릴 때 방주의 창은 닫혔다. 하늘의 창이 닫힐 때 방주의 창은 열린다.

3.홍수기간 7:10-12칠 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노아 육백 세 되던 해 이월 곧 그달 십칠 일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사십 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8:13-14“육백일 년 정월 곧 그 달 일 일에 지면에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 물이 걷혔더니/ 이월 이십칠 일에 땅이 말랐더라 600217일부터 601227일까지 110일 동안 지구가 물에 잠겼었다.

13지면에 물이 걷혔더니, 지구를 다 덮었던 물이 어디로 갔는가, 37:9-10“남방 밀실에서는 광풍이 이르고 북방에서는 찬 기운이 이르며/ 하나님의 부시는 기운에 얼음이 얼고 물의 넓이가 줄어지느니라, 33:7저가 바닷물을 모아 무더기같이 쌓으시며 깊은 물을 곳간에 두시도다”, 104:9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얼음이 얼면 물의 부피가 늘어나 물의 넓이가 늘어나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8바람으로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감하였고 바람으로 남극, 북극으로 물을 몰으사 남극, 북극에 빙하로 물을 쌓아서 얼리시니 얼음이 얼고 물의 넓이가 줄어지는 것이다.

4.홍수를 행하시는 하나님의 뜻 홍수는 심판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생기가 없는 모든 네피림을 없애시기 위해 홍수를 행하신다. 이는 죽이기 위한 것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고 의인을 구별하여 살려 보존하고자하는데 목적이 있다. 즉 하나님은 죽이시는 것 같으나 그 뜻은 살리는데 있다. 17너와 함께한 모든 혈육 있는 샘울 곧 새와 육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 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6:1“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어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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