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7일 수요일/ 새벽기도 395일째 설교 (레 70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KAS8CKkunMY
395-70 190417수, 레16:17-19 (레16-44)
1.유일하신 대제사장 - 17절“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 권속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대속죄일에 대제사장이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속죄 받는 의식에는 대제사장 외에 아무도 성막에 있어서는 안된다.
이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는 대제사장 뿐이며 참 중보자로서 우리의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말해준다. 딤전2:4-5“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죄인인 인간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갈 수 없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에 의지하면 담대히 나아가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히10:19-20“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오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히4:14-16“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있으니 승천하신 자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요14: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
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행4:12“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요10:9“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요5: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람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롬10: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10:1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피 – 18-19절“그는 여호와 앞 단으로 나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곧 그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취하여 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단을 성결케 할 것이요”, 대제사장 아론은 자신의 속죄와 백성들의 속죄를 위해서 각각의 속죄 제물을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서 속죄소와 그 앞에 뿌린다. 이는 인간의 속죄를 위해서는 반드시 피가 요구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인간의 죄는 오직 피흘림을 통해서만 속죄가 가능하다. 레17:11“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히9:22“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롬6:23“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피 흘림이 없이도 죄 사함이 가능했다면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죽게 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엡1:7“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롬5:9-10“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3.기념 - 예수님은 그것을 성찬을 통해 기념하게 하신다. 마26:28“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고전11:23-26“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4.단번에 – 짐승의 피는 불완전한 것이다. 왜냐하면 짐승이 인간을 대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에게는 단번에 온 인류의 모든 죄를 깨끗이 씻기 위한 완전한 피, 곧 인간이면서도 무죄한 자의 피가 절실히 필요했다. 그래서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보혈을 흘려주심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영원토록 만족시켰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자신의 죄로 인해서 짐승의 피를 흘릴 필요가 없게 되었다.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완전하고도 자유로운 길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활짝 열렸다. 우리는 그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능력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된 것이다. 히7:27“저가 대 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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