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8일 목요일/ 새벽기도 296일째 설교 (레 71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zQuPCVMIVcs
396-71 190418목, 레16:20-28 (레16-44)
1.죄를 옮기심 - 20-22절“그 지성소와 회막과 단을 이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산 염소를 드리되/ 아론은 두 손으로 산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무인지경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대속죄일에는 두 마리의 염소를 택해서 제비뽑아 하나는 아사셀을 위하여 하나는 여호와를 위하여 정한 후에 여호와를 위한 염소는 속죄제로 잡아 각을 뜨고 기름과 콩팥은 번제단에서 태우고 피는 지성소에 대제사장이 가지고 들어가 손가락으로 찍어 일곱 번 뿌리고 속죄소 단 뿐에 바르고 고기와 가죽은 영문 밖 거룩한 곳에서 태운다.
대속죄일의 두 마리 수염소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말한다. 한 마리는 죄를 속하기 위해 불에 태워지고 아사셀 염소는 죄를 짊어지고 멀리 광야로 떠난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속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고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멀리 옮기겼다. 롬6:23“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시103:12“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사53: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각기 제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 시키셨도다”
미2:19“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2.헌신 - 23-24절“아론은 회막에 들어가서 시성소에 들어갈 때에 입었던 세마포 옷을 벗어 거기 두고/ 거룩한 곳에서 물로 몸을 씻고 자기 옷을 입고 나와서 자기의 번제와 백성의 번제를 드려 자기와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고”, 속죄제와 아사셀 염소를 광야로 보낸 후에 수양으로 자신과 백성을 위한 번제를 드린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속죄함을 받은 자는 우리를 살리신 그리스도 예수를 위한 헌신이 있어야 한다. 증산도에 심취한 청년이 자신의 삶을 1년 동안 증산도를 위해 바쳤다는 말을 들었다. 추운 겨울날 터미널 앞에서 포교할 때에 일부러 주머니에 돈을 한푼도 가지지 않고 전도한다. 이유는 돈이 있으면 추위를 피하기 위해 편의점 유혹을 이기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비 진리에 빠진 사람도 자신의 삶을 1년 동안 바치는데 참 진리인 생명의 근원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은 성도 중에 몇 명이나 자신의 삶을 바치고 있는지 의문이다. 구원은 철저하게 공짜로 선물로 받았으나 하나님의 대가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독생자의 생명을 지불하시고 주신 구원이다.
부르심 받은 우리가 할 일은 충성을 다하는 것이다. 롬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눅16:10“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고전4:2“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계2:10“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3.십자가 예표 - 27절“속죄제 수송아지와 속죄제 염소의 피를 성소로 들여다가 속죄하였은즉 그 가죽과 고기와 똥을 밖으로 내어다가 불사를 것이요”, 속죄제를 드릴 때 일반 백성을 위한 속죄제를 드리고 나면 피는 번제단 아래에 쏟고 기름과 콩팥은 번제단에 태우고 고기와 가죽은 제사장 몫이 된다.
그러나 제사장을 위한 속죄제물이나 백성들을 위한 속죄제물은 제사장 몫이 전혀 없이 피는 성소에 일곱 번 뿌리고 기름과 콩팥은 번제단에 태우고 가족과 고기는 영문밖 거룩한 곳에서 태운다. 이것은 예루살렘 성문 밖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 처형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예표이다. 히13:11-12“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니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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