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새벽기도394 [성전] 레16:11-16 우리 몸과 마음이 성전이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18. 05:40
반응형

2019년 4월 16일 화요일/ 새벽기도 394일째 설교 (레 69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cD3blWRIaOY

 

394-69 190416화, 레16:11-16 (레16-20)

대속죄일 속죄제물의 피는 지성서 안에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적 처소인 속죄소에까지 뿌려진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린 양으로서 인류의 죄심을 짊어지시고 형벌을 받은 것과 흠 없는 속죄 제물이 되어 하나님께 나아가 온 인류의 죄를 속죄하실 것을 예표한다.

 

1.속죄제 절차 - 11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권속을 위하여 속죄하고 자기를 위한 그 속죄제 수송아리즐 잡고, 아론이 자기를 위하여 수송아지로 속죄제를 드리고,

 

회개: 12향로를 취하여 여호와 앞 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두 손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채워 가지고 장 안에 들어가서, 분향단의 불은 반드시 번제단 위에 있는 불을 취해야 한다.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번제단의 불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불을 사용했다가 즉사당했다.

향은 기도를 뜻한다. 5:7-8“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의 기도들이라

번제단은 속죄제물을 태우는 곳으로서 회개를 뜻한다. 즉 번제단의 불로 향을 피우라는 것은 기도에 있어서 반드시 깔려야 하는 것이 회개기도라는 말이다. 내 마음에 죄가 있으면 기도가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3:4그 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의 악하던 대로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우시리라

59:1-2“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66:18“내가 내 마음에 죄악을 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죽음: 13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우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음을 면할 것이며, 분향단의 향이 속죄소를 가리워서 아론이 죽음을 면한다. 즉 회개기도가 없이는 죄로 인해 죽는다는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마귀의 마음을 받아들인 인간은 죄를 지어서 죄인이 아니고 죄인이기에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 또한 죄를 지어서 천국에 못가는 것이 아니고 회개하지 않아서 못가는 것이다.

 

중보: 그 간구를 또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해 주신다. 7:25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중보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다. 딤전2:4-5“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8:33-37“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요일2:1“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며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속죄: 14-15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취하여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편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장 안으로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지성소에 속죄제물의 피를 뿌리는 것은 지성소를 깨끗게 하기 위함이다. 인간이 거하는 곳에 있는 지성소라 죄인들에 의해 더럽혀질 수 있기에 깨끗게 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기에 더러운 곳에는 임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오늘날 성전은 우리 몸과 마음이다. 그곳이 더러우면 하나님이 임하지 않으신다. 그래서 우리가 수시로 해야 하는 것이 회개기도이다. 5:8“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4:6-8“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