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새벽기도397 [고난] 레16:29-34고난 후의 영광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7. 18. 06:17
반응형

2019년 4월 19일 금요일/ 새벽기도 397일째 설교 (레 72번째 설교)

https://www.youtube.com/watch?v=1lGSX5QcPe0

 

397-72 190419금, 레16:29-34 (레16-56

1.단번에 드리신 영원한 제사 - 29너희는 영원히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칠월 곧 그 달 십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이든지 너희 중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리하라, 속죄일의 규례를 매년 710일에 영원히 지키라고 하신다. 31영원히 지킬 규례라”, 34이는 너희의 영원히 지킬 규례라

짐승을 통한 속죄제는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매년 지내야 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단번에 영원한 속죄제를 완성하신다. 7:27저가 저 대제사장들이 먼저 자기 죄를 위하고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 드리는 것과 같이 할 필요가 없으니 이는 저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이루셨음이니라

10:10-14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2.고통과 안식 - 31이는 너희의 큰 안식일인즉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할지니 영원히 지킬 규례라, 대속죄일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식함으로 죄에 대한 고통을 육체로 느끼며 스스로 괴롭게 한다. 그러나 속죄제사를 지냄으로 평안과 안식을 얻는 날이 된다.

본문은 대속죄일의 양면성을 말해준다. 대속죄일은 자신의 죄로 인해 괴로운 날인 동시에 죄 사함으로 인해 참 안식을 얻는 은총의 날이다.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길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을 쳐 복종시키는 고통이 따르며 또한 그리스도를 따라 십자가의 길로 끝까지 가게 되면 참된 평화와 안식이 주어지게 된다. 십자가의 길은 고통 없이 갈 수 없으며 동시에 그것은 또한 영원한 안식을 보장한다. 1:23-24“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노라/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8:16-18“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십자가 없이는 면류관도 없다. No Cross No Crown, 16:24, 8:24, 9:23“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3.애통과 통회 - 29, 31, 대속죄일에는 스스로 괴롭게 한다. 이는 금식하며

자신의 죄를 애통해하고 슬퍼하며 탄식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애통한 자를 긍휼히 여기신다. 5:4“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1:16-17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34:18“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가 구원하시는도다

자신이 아무런 죄도 짓지 않은 것처럼 행하는 자는 스스로 속이고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자이며 교만한 자이기에 하나님이 그들을 대적하신다. 요일1:6-10“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57:15지존 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4:6-8“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4.속죄 30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로 정결케 하리니 너희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정결하리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정결케 하리라는 강한 의지를 보이신다. 하나님은 식언치 않으시는 분이다. 인생들처럼 자신의 뜻이나 말을 변개하시는 분이 아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자신의 뜻대로 행하더라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반드시 이루신다. 왕상8:56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저가 무릇 허하신대로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빙자하여 무릇 허하신 그 선한 말씀이 하나도 이루지 않음이 없도다

23:19“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