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500 [감사] 민3:40-51 정확하신 하나님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8. 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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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4일 수요일/ 새벽기도 500일째 설교 (민 29번째 설교)

500-29 190814수, 민3:40-51 (민3-81)

https://www.youtube.com/watch?v=RhYK1783NCA

 

1.하나님께 의지함 - 43일 개월 이상으로 계수함을 입은 처음 난 남자의 명수의 총계가 이만 이천이백칠십삼 명이었더라, 이스라엘 12지파의 일 개월 이상 된 남자 중 장남들의 수를 세니 22,273명이다. 장남들 대신에 레위인으로 대체를 하시는데 레위인이 273명이 적다. 이에 매명에 5세겔씩 성소의 세겔대로 내게 하신다. 46-47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난 자가 레위인보다 이백칠십삼 인이 더한즉 속하기 위하여/ 매명에 오 세겔씩 취하되 성소의 세겔대로 취하라 한 세겔은 이십게라니라, 이는 정확한 하나님의 속성을 볼 수 있다. 장자의 한 사람이라도 택하심에 빠지지 않게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정확하신 분이시다. 이스라엘의 초태생의 수와 레위인의 수가 거의 일치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돈으로 채우게 하신다. 이처럼 정확하신 하나님께 내 인생을 맡기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다. 84:11-12“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37:4-6“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3:5-8“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찌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찌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벧전5:7“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16:24“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2.감사 - 45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난 자의 대신에 레위인을 취하고 또 그들의 가축 대신에 레위인의 가축을 취하라 레위인은 내 것이라 나는 여호와니라, 하나님은 본래 장자와 초태생을 하나님의 것으로 정하셨었다. 그러면 장자는 하나님의 일에 전념해야 하는데 당시 장자는 자신의 생계 뿐 아니라 가정을 다스리고 보호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은 자였다. 그들이 자신의 일도 하고 하나님의 일도 하려면 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런 그들이 레위인으로 대치됨으로 하나님의 사역에서 자유함을 누리게 되니 짐을 더는 은혜를 입게 된다.

우리 인간이 죄의 짐을 짊어지고 눌려서 일상 생활을 해왔다. 그것을 레위인이 장자들의 짐을 덜어 주었듯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의 짐을 내려놓게 하셨다. 죄책감에 시달리며 생활에 시달려 결국 사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던 우리를 자신의 생명을 버리사 우리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고 자유를 주시고 기쁨을 주시고 소망을 주신 예수님께 감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 벧전3:18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우리가 아담의 원죄로 인해 멸망 받을 수 밖에 없었으나 예수님께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속량하시고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고전15:22“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5:19“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3:13“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게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를 속량하셨을 뿐 아니라 우리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셨다. 4:4“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8:14-16“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3.구원 - 46-47이스라엘 자손의 처음 난 자가 레위인보다 이백 칠십 삼인이 더한즉 속하기 위하여/ 매명에 오 세겔씩 취하되 성소의 세겔대로 취하라 한 세겔은 이십 게라니라, 레위인으로 대속하지 못한 이스라엘 장자는 한 사람당 오 세겔의 속전을 바치게 한다. 오 세겔은 당시 노동자의 20일치 노임에 해당한다. 한 사람의 목숨을 20일치 노임과 바꾸자고 하면 바꿀 사람이 없다. 각자의 목숨은 온 천하보다 더 귀한 것이다. 16:26“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그러나 하나님은 한 사람의 생명의 값인 속전을 오 세겔로 정하신다. 즉 이스라엘 장자는 죽어야 했는데 오 세겔로 생명을 지키게 된 것이다. 천하를 주고도 살 수 없는 생명을 오 세겔로 살리시는 것은 장자의 생명을 사랑하시기에 거져 주신 것이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멸망 받을 수 밖에 없던 우리에게 거저 선물로 구원을 주셨다. 2:8-9“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3:24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자 되었느니라

 

4.정확 - 하나님은 정확하신 분이시다. 장자를 대신해서 레위인을 취하시는데 있어서 한 사람도 빠짐없이 값을 지불 받으신다. 이처럼 정확하신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것은 정확히 드려야 하며 또한 받으시는 하나님이 보응해 주실 때에도 정확하게 보응하신다. 12:14“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

17:10“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또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도 행한대로 갚으신다. 16:27“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때에 각 사람의 행하대로 갚으리라

22:12“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백보좌 심판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고후5:8-10“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20:12-15“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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