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538 [거룩] 민9:20-23 세상에 미련 두지 말라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8. 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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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1일 토요일/ 새벽기도 538일째 설교 (민 67번째 설교)

538-67 190921토, 민9:20-23

https://www.youtube.com/watch?v=-wDQWyw_okc

 

1.세상에 마음 빼앗기지 말라. 20혹시 구름이 장막 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때에도 그들이 다만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였으며”, 구름기둥의 인도를 받아 이동을 하다가 구름기둥이 멈추어 서면 그곳에 성막을 친다. 성막을 조립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레위인들이 각기 자신이 맡은 분야에 따라 성막을 친다. 고핫 자손은 법궤, 진설병상, 금등대, 분향단, 번제단, 물두멍 등 성물을 취급하고 게르손 자손들은 성막 덮게, 성막 담의 역할을 하는 세마포 등을 취급하고 므라리 자손은 성소의 벽을 세우고 성막의 담을 이루는 기둥을 세우는 일을 한다.

어렵게 성막을 지었는데 성막을 짓자마자 구름기둥이 움직이면 다시 성막을 분해해서 구름기둥을 따라서 이동해야 한다.

사람이 심한 노동을 하고 나면 휴식을 갖기를 원한다. 그러나 쉴 틈도 없이 다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 때도 있다.

우리의 인생길에 있어서도 하나님이 명하시면 안락하게 쉬고 싶은 공간이라 할지라도 지체 없이 떠나야 하는 것이 성도의 자세이다. 이 땅에서의 모든 것은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할지라도 다 사라질 것들이다. 그래서 성도들은 세상에 마음을 두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다. 4:4“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세상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과 반대임으로 신앙에 방해가 된다. 요일2:15-17“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자나가되 오직 하나님이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세상은 헛된 것이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하다. 벧전1:3-4“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1:23-25“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았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2.미련 금지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은 존재로서 예수님이 계신 위 엣 것을 바라보고 땅 엣 것을 바라보지 말아야 한다. 땅 엣 것을 바라볼 때에 생기는 것이 탐심이다. 이 탐심이 우상 숭배가 되어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불러온다. 3:1-2“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5-6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이 진노가 임하느니라

우리가 노력해서 많은 돈을 벌더라도 이 땅에 쌓아둘 것이 아니라 하늘에 쌓을 줄 아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6:19-21“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하나님을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 하늘에 쌓는 것이고 하늘에 쌓을 때 이 땅에서도 복을 받게 된다. 6:38“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이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이 땅의 것에 미련을 두다가 멸망한 자가 소돔 성이 멸망할 때 함께 소금기둥이 된 롯의 처이다. 9:62“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고전7:31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행적은 지나감이니라

 

3.각자의 직임을 잘 지키라. 22-23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유진하고 진행치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진행하였으니/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고 또 모세로 정하신 여호와의 명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의 명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자신들이 맡은 직임을 잘 지키며 광야를 진행한다.

마찬가지로 교회생활을 하는 우리도 각자 맡은 직임을 잘 지켜 행할 때에 교회가 교회로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자기 자리를 지켜 자기 직임을 다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교회는 예수님의 몸으로서 각 지체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병든 교회가 되거나 심하면 세상의 비난을 받는 교회가 된다. 천사 중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가 마귀요 귀신이 되어 심판을 받는 것을 본다. 1:6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은 큰 날에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각자가 가나안을 향해 광야를 간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이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가나안으로 간 것을 기억하라.

각자에게 다른 직임을 주신 것은 서로간에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다. 고전12:5-7“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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