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558 [은사] 민11:24-30 성령의 은사와 열매를 사용하라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8. 8. 09:10
반응형

2019년 10월 11일 금요일/ 새벽기도 558일째 설교 (민 87번째 설교)

558-87 191011금, 민11:24-30

https://www.youtube.com/watch?v=MdqX5b6rx5U

 

1.성령의 증거 - 25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신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신이 임하신 때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아니하였더라, 모세가 세운 70인의 장로에 성령이 임하고 예언을 한다. 이처럼 하나님이 세운 일꾼에게는 증거가 나타난다. 예언을 하거나 방언을 하거나 혹은 지혜롭게 말씀을 전하는 등 성령이 임한 분명한 증거를 나타낸다.

이것이 행2장에 오순절날 마가 다락방에 모인 120문도에게 성령이 임했을 때에 분병히 나타난다. 그들은 각기 다른 방언을 말하기 시작하였으며 어부 출신 베드로는 지혜롭게 말씀을 전하여 한 번에 삼천 명을 전도하는 놀라운 능력이 나타난다.

이 능력은 성령의 은사로 나타난다. 지혜의 말씀의 은사, 지식의 말씀의 은사, 영분별의 은사, 믿음의 은사, 능력 행함의 은사, 병고침의 은사, 예언의 은사, 방언의 은사, 방언 통역의 은사로 나타난다.

그러나 성령의 증거는 표면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성령 받은 사람의 인격을 변화시키는 성령의 열매로 나타나기도 한다. 5:22-26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그러면 우리는 우리를 돌아 보아야 한다. 성령 받았다고 하는데 어떤 은사가 있으며 어떤 성령의 열매를 가지고 있는가 돌아보아야 한다. 분명한 은사와 열매가 있다. 그것을 발견하고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것이 성화이다.

지금 기독교인들이 사회에 아무런 영향력을 끼치 못하고 오히려 욕을 먹고 있는 것은 받은 성령의 은사와 열매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사장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달란트를 받은 것은 각자가 다르다.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 받은 달란트를 땅에 묻어두었다가 주인에게 책망을 받고 그 달란트 마저 빼앗겼듯이 우리도 받은 달란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책망 받고 빼앗기게 된다.

우리는 은사를 발견하고 사용하여 성령을 근심케 하지 말아야 한다. 4:30“하나님의 성령을 근삼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이를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거듭난 사람으로서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의의 새사람을 입어야 한다. 4: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도적질 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 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또한 우리의 삶이 영과 혼과 몸이 온전케 되도록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알고 성령의 능력으로 살도록 해야 한다. 살전5:16-24“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를 부르신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2.잘못된 겸손 - 26그 녹명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와 메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이 진에 머물고 회막에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신이 임하였으므로 진에서 예언한지라, 70명의 장로 중에 모세가 장막에 둘러서라는 명령을 듣지 않고 회막에 나가지 않은 엘닷과 메닷이 있었다. 그들이 왜 모세의 명을 어겼는가는 성경에 나오지 않지만 그들에게도 성령이 임하고 예언한 것을 보면 하나님께 대적한 것은 아니다. 아마 자신들이 어찌 백성들의 대표가 될 수 있는가 하는 겸손으로 나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겸손은 결코 덕이 되지 못한다. 하나님이 명하시면 능력도 함께 주시기 때문에 담대하게 나서야 한다. 신호등이 자기는 겸손해야 한다고 흐릿하게 있으면 교체 당하게 된다.

모세가 처음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자신은 말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한다고 소명을 다섯 번이나 거절한다. 3:11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3모세가 하나님께 고하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냈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4:1모세가 대답하여 가로되 그러나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그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10모세가 여호와께 고하되 주여 나는 본래 말에 능치 못한 자라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하신 후에도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3모세가 가로되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그러나 그 거절은 결국 하나님의 노를 발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4:14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를 발하시고 가라사대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뇨 그의 말 잘 함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마음에 기뻐할 것이라

 

3.순종 - 우리가 본받아야 할 자세는 이사야의 고백이다. 6:8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우리가 주의 일을 자처하고 나아가기로 작정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신다. 하나님이 능력을 주시면 우리는 그 주시는 능력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된다. 4:13“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또한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도 동정녀로서 사람들에게 돌을 맞아 죽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목숨을 건다. 1:38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4.넓은 마음 29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위하여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 신을 그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모세는 자신이 받은 예언을 특권으로 여기지 않고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 듣고 예언하기를 원한다. 이는 하나님의 뜻을 잘 알기에 가능한 발언이다. 2:28-29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2:17-18“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이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 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