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560 [욕심] 민11:34-35 탐욕의 열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8. 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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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3일 주일/ 새벽기도 560일째 설교 (민 89번째 설교)

560-89 191013주일, 민11:34-35

https://www.youtube.com/watch?v=SbCQRXk80-s

 

1.욕심 - 34그 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칭하였으니 탐욕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탐욕을 낸 백성이 하나님의 심히 큰 진노로 죽어 장사된 곳이 기브롯 핫다아와이다. 뜻은 탐욕의 무덤이다. 이 곳의 이름을 정하신 것은 탐욕을 부리려는 자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함이다.

여리고 정복 당시 아간은 탐욕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바쳐진 것 중 시날산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오십 세겔 중의 금덩이 하나를 보고 자기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다가 온 가족이 몰살을 당한다. 7:24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외투와 금덩이와 그 아들들과 딸들과 소들과 나귀들과 양들과 장막과 무릇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여호수아가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뇨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를 괴롭게 하시리라 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치고 그것들도 돌로 치고 불사르고/ 그 위에 돌무더기를 크게 쌓았더니 오늘날까지 있더라 여호와께서 그 극렬한 분노를 그치시니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오늘날까지 아골 골짜기라 부르더라

가끔 도로를 지나가다 보면 사망사고 발생한 곳이라는 팻말이 서 있는 도로를 본다. 이는 한번 사망 사고가 발생한 곳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부주위와 더불어 지형적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운전과 보행에 주의를 주기 위해 설치한 것이다.

모든 죄의 원인을 들여다보면 욕심으로 출발하는 것을 본다.

 

욕심은 우상 숭배이다. 3:5“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이 진노가 임하느니라

 

욕심은 하나님의 진노를 부른다. 2:3“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욕심의 결과는 사망이다. 1:15“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

 

그러므로 욕심의 옷을 벗어야 한다. 4:22“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욕심으로 인해 망한 사람들이 많다.

멸하라고 하신 아말렉을 완전히 멸하지 않고 자신의 공로를 나타내기 위해 아말렉 왕 아각을 살려두고 자기 눈에 좋아 보이는 소와 양을 남겨 두었다가 왕권을 박탈당하는 사울,

 

30냥이 탐나서 예수님을 팔아 넘겼다가 자살한 갸롯 유다,

 

나아만이 가져온 선물에 눈이 멀어 거짓말을 하고 선물을 받았다가 문둥병에 걸린 엘리사의 사환 게아시,

 

자신의 재산을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해놓고 일부가 아까워서 다 드렸다고 거짓말하다가 죽임을 당한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

 

소돔성에서 구원은 받았으면서도 두고 온 재물의 욕심을 버리지 못해 뒤 돌아 보았다가 소금기둥이 된 롯의 처,

 

이 모든 사람들이 욕심으로 인해 멸망을 당한 사람들이다. 1:19무릇 이를 탐하는 자의 길은 다 이러하여 자기의 생명을 잃게 하느니라

벧후2:3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

 

2.육체의 소욕 - 욕심은 육체의 소욕이다. 이 육체의 소욕은 성령의 소욕을 거스린다. 5: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을 수 있게 된다. 5: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그러지 않고 육체의 소욕으로 살게 되면 멸망이 온다. 8:5-9“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 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8:13-14“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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