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566 [섭리] 민13:1-2 인간의 불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양보 결과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8. 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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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95 191019, 13:1-2

https://www.youtube.com/watch?v=G9CqnMP-550

 

1.인간의 불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양보결과 - 1-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탐지하게 하되 그 종족의 각 지파 중에서 족장 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이스라엘 민족이 바란광야에 가데스바네아에 도착했다. 본문만 읽으면 마치 하나님이 열 두 정탐꾼을 보내라고 하신 것으로 인식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믿음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를 원했으나 백성들이 정탐을 원해서 마지 못해 허락하신 것이다. 1:19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우리가 호렙산에서 발행하여 너희의 본바 크고 두령누 광야를 지나 아모리 족속의 산지길로 가데스바네아에 이른 때에/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아모리 족속의 산지에 너희가 이르렀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즉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올라가서 얻으라 두려워 말라 주저하지 말라 한즉/ 너희가 다 내 앞으로 나아와 말하기를 우리가 사람을 우리 앞서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고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 것과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 우리에게 회보케 하자 하기에/ 내가 그 말을 선히 여겨 너희 중에서 매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둘을 택하매/ 그들이 앞으로 가서 산지에 올라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그곳을 정탐하고하나님은 때로는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인간의 요구를 들어주실 때가 있는데 이는 인간의 연약함을 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시고 회개하는 자의 죄는 기억지 않으신다. 8:12“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44:22“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31:34“내가 그들의 죄를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불신으로 인한 인간적인 근심, 걱정, 두려움으로 인해 발생되는 일의 결과는 좋지 않다. 하나님은 인간이 자기 뜻대로 행하는 것을 두고 보시며 경험하고 깨닫고 돌아오기를 바라신다.

하나님은 오래 참음으로 우리를 기다리신다. 벧후3:8“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2:12-13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하나님은 회개할 기회를 여러번 주시지만 끝까지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을 행하신다. 13:5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사울 -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왕이 있기를 원치 않으셨다. 하나님이 친히 왕이 되시길 바라셨는데 백성들이 왕을 원하자 하나님은 사울을 세우시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

삼상8:4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한 그것을 사무엘이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그리고 왕을 바라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왕의 제도에 대해 설명하셨다. 너희 아들들을 취하여 병거와 말을 어거케 하게 된다. 왕이 너희 아들들로 자기 밭을 갈고 추수하게 하고 자기 병기와 병거의 제구를 만들게 할 것이다. 너희 딸들을 취하여 향료 만드는 자와 요리하는 자와 떡 굽는 자를 삼을 것이다. 너희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의 제일 좋은 것을 취하여 자기 신하들에게 줄 것이다. 너희 곡식과 포도원 소산의 십일조를 취하여 자기 일을 시킬 것이다. 너희가 왕의 종이 될 것이다. 라고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왕을 요구하니 왕을 세우라고 하신다.

18그 날에 너희가 너희 택한 왕을 인하여 부르짖되 그 날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지 아니하시리라/ 백성이 사무엘의 말 듣기를 거절하여 가로되 아니로소이다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하리니/ 우리도 열방과 같이 되어 우리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니이다/ 사무엘이 백성의 모든 말을 듣고 여호와께 고하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을 들어 왕을 세우라 하시니 사무엘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성읍으로 돌아가라 하니라

 

성전 - 다윗이 성전을 세우는데 있어서도 하나님은 성전에 갇혀 계시길 원치 않으셨다. 7:46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케 하여 달라 하더니/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바/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방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하 ㄹ처소가 어디뇨/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그러나 다윗의 소원을 받아들이셔서 솔로몬 때 성전을 지으라고 하셨는데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성전이 강도의 굴혈이 되어 AD70년에 로마 디토 장군에 의해 성전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고 파괴되는 결과를 낳는다.

히스기야 - 히스기야가 죽게 되었을 때 히스기야는 자신의 수명 연장을 벽을 보며 간절히 기도한다. 왕하20:2“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

하나님이 15년 연장을 해 주셨는데 그 연장 되고 3년째 되는 해에 아들 므낫세가 태어나는데 하나님의 진노를 부르는 온갖 악은 다 행한다. 왕하20:21-21:7히스기야가 그 열조와 함께 자고 그 아들 므낫세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므낫세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오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헵시바더라/ 므낫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 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서/ 그 부친 히스기야의 헐어 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며 이스라엘 왕 아합의 소위를 본받아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성신을 숭배하여 섬기며/ 여호와께서 전에 이르시기를 내가 내 이름을 예루살렘에 두리라 하신 여호와의 전의 단들을 쌓고/ 또 여호와의 전 두 마당에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단들을 쌓고/ 또 그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점치며 사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그 진노를 격발하였으며/ 또 자기가 만든 아로새긴 아세라 목상을 전에 세웠더라

 

므낫세의 아들 아몬이 아버지와 같은 나이 십이 세에 왕이 되지만 악을 행하다가 신복에게 암살을 당한다. 왕하21:19아몬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 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므술레멧이라 욧바 하루스의 딸이더라/ 아몬이 그 부친 므낫세의 행함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부친의 행한 모든 길로 행하여 그 부친의 섬기던 우상을 섬겨 경배하고/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그 길로 행치 아니하더니/ 그 신복들이 반역하여 왕을 궁중에서 죽이매/ 그 국민이 아몬 왕을 반역한 사람들을 다 죽이고 그 아들 요시야로 대신하여 왕을 삼았더라

22:1요시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팔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 일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여디다라 보스갓 아디야의 딸이더라/ 요시야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더라

손자 요시야가 하나님 보시기에 선행을 다 했으나 비행기가 추락할 때에 고도가 많이 기울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추락을 면하지 못하듯이 남유다는 BC586년에 결국 신흥강국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에게 멸망을 당하고 만다.

 

열두 정탐꾼 - 지금 가데스바네아에서 열두 정탐꾼을 파견하는데 있어서도 그들이 40일 동안 정탐하고 와서 10명의 정탐꾼이 가나안 거민들이 아낙 자손으로서 거인임으로 자신들은 메뚜기 같아서 들어갈 수가 없다고 부정적인 보고를 함으로 그들은 정탐일 하루를 일년으로 환산하여 40년 동안을 광야에서 보내게 된다. 14:34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수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 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지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

 

결론 -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말씀하신다. 또한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다. 그러나 인간은 자신의 뜻대로 행하려고 한다.

에덴동산에서 인간은 자신의 욕심에 금지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는다. 이러한 인간의 죄를 미리 아신 하나님은 창세전부터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힐 것을 예정하시고 그 십자가의 공로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을 선별하신다. 1:3-7“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우리는 그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평안임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창세 전부터 인간이 죄를 지을 것을 아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구원하실 것을 예정하시고 우리를 택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인류의 모든 죄 값을 지불하시고 죄의 근원이 되는 사탄을 심판하시는데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러 오셨다고해서 갸롯 유다가 예수님을 판 행동이 예수님 사역에 기여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단호히 잘못 되었음을 알아야 한다. 갸롯 유다가 예수님을 팔지 않아도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다. 그러나 갸롯 유다가 사탄의 도구로 자신을 죄의 병기로 사용되었기에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태어나지 않는 것이 더 좋을 뻔 했다고 하신다.

우리는 모든 일에 죄의 병기가 되지 말고 의의 병기가 되어야 한다. 6:12-13“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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