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565 [용서] 민12:14-16 한 사람의 중요성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8. 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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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8일 금요일/ 새벽기도 565일째 설교 (민 94번째 설교)

565-94 191018금, 민12:14-16

https://www.youtube.com/watch?v=9A4wDu6gYsE

 

1.용서 - 1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의 아비가 그의 얼굴에 침을 뱉았을지라도 그가 칠 일간 부끄러워하지 않겠느냐 그런즉 그를 진 밖에 칠 일을 가두고 그 후에 들어오게 할지니라 하시니,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에 미디안을 진 밖에 7일을 두었다가 들어오게 하신다. 진에 들어온다는 것은 문둥병이 치료되었음을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에 대해 용서하신다. 때로는 용서를 해 주시되 그 흔적이 남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용서 전에 징계를 내리시는 것이다. 죄의 종류에 따라 죄의 경중에 따라 하나님의 심판이 다르다. 징계는 하나님의 사랑이 표현이다. 사랑하는 자에게 징계를 주신다.

예전에 부모님이나 학교 선생님이 가지고 계시던 사라의 매가 있었다. 그 매질을 하시는 것은 잘못된 것을 고치게 하기 위함으로 의사가 환자를 살리기 위해 수술하는 것과 같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징계를 주시는데 이는 용서에 대한 흔적이며 우리를 영적으로 수술하시는 것으로 수술 뒤에 수술 자욱이 남는 것과 같다. 12:6-11“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

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미리암을 7일간 진 밖에 두어 문둥병자들이 하듯이 윗 입술을 가리고 부정하다 부정하다외치면서 다니게 하신 것은 7일 동안 자신의 죄에 대해 깨닫고 회개할 시간을 주시는 것이다. 6:1“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어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5:18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

 

2.민폐 - 15-16이에 미리암이 진 밖에 칠 일 동안 갇혔고 백성은 그를 다시 들어오게 하기까지 진행치 아니하다가/ 그 후에 백성이 하세롯에서 진행하여 바란 광야에 진을 치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루속히 광야를 지나 젓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를 학수고대하는데 미리암의 죄로 인해 미리암이 문둥병으로 진 밖에 7일간 있을 기간 동안에 이스라엘 백성 전체의 진행이 7일간 멈춘다.

이처럼 공동체에서 한 사람의 죄로 인해 공동체 전체가 피해를 입는 경우가 생긴다.

식탐하면 에서 되고, 물탐 하면 아간 되고, 색탐 하면 삼손 되고, 영탐 하면 엘라사가 되는데 아간의 물탐, 즉 시날산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오십 세겔 중 금덩이 하나를 훔쳐서 자기의 장막 땅에 묻어 두었던 죄로 인해 이스라엘 군대가 아이성 전투에서 36명이 죽고 패하는 피해가 생긴다.

[이승만의 건국, 박정희의 경제부흥]

지금 한 사람의 장관으로 인해 자신의 가족과 집안도 난도질당하고 국민들도 둘로 분열되어 거리에서 수고하는 지경이 생기는 것을 경험한다. 많은 사람이 장관직을 말렸을 때 장관을 하지 않았더라면 부인도, 딸도, 동생도 모두가 평안했을 것이고 본인도 욕을 덜 먹었을 것이다.

또한 관계기관들이 압수수색을 당하고 학생들은 데모를 하고 마음에 상처를 입고 기성세대와 가진 자들에 대한 실망감을 줌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필요성을 더욱 절감하게 한다.

특히 교회는 예수님의 몸으로서 한 몸을 이루고 있으므로 어느 한 성도의 고통이 모든 사람의 고통으로 모든 성도가 고통을 받고 한 성도의 영광으로 모든 성도가 기뻐하게 된다. 고전12:26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그러므로 한 사람, 한 사람이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도 있고 아픈 영향력을 줄 수도 있음을 자각하여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

 

3.- 성경은 우리의 행실을 옷에 비유를 하는데 믿음의 옷과 더불어 옳은 행실로 입은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잘 지키도록 해야 한다. 19:7“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16:15“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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