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575 [영안] 민14:9-10 사람을 보지 말고 배후 영적 세력을 보라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8. 1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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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8일 월요일/ 새벽기도 575일째 설교 (민 104번째 설교)

575-104 191028월, 민14:9-10

https://www.youtube.com/watch?v=Din49DmrdF8

 

1.영적 배후 - 9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 거민들을 우리 밥이라고 한다. 열 정탐꾼은 우리가 그들의 밥이라고 했는데 여호수아와 갈렘은 그들이 우리의 밥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 답은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에 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인간대 인간의 전쟁으로 보아 우리가 상대보다 너무 약하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은 이 전쟁은 인간대 인간의 싸움이 아니라 인간 뒤에 있는 영적 세력, 즉 하나님과 그들의 신과의 전쟁인데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게시고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을 떠났으니 싸움의 승리는 당연하다는 것이다.

이처럼 믿음의 사람은 어떠한 현상에 대해서 배후의 영적 세력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바라보고 불평하고 미워할 것이 아니라 그 배후에 영향을 주고 있는 영적 세력 마귀를 볼 줄 알아야 한다. 그 사람은 지금 마귀의 조정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바라보게 되면 상대방이 미운 것이 아니라 한없이 불쌍해 보이고 긍휼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미움을 제거할 수 있게 된다.

 

엘리사 - 왕하6장에 아람 왕이 자신의 작전이 이스라엘에게 자꾸 새나가는 것을 느끼고 그 원인이 엘리사에 있다는 것을 알고 엘리사를 잡기 위해 도단성을 포위한다. 모두 두려움에 쌓여 있을 때에 엘리사는 하늘 천군 천사가 불병거를 타고 오는 것을 본다. 왕하6:14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저희가 밤에 가서 그 성을 에워쌓더라/ 하나님의 사람의 수종 드는 자가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을 에워쌌는지라 그 사환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한 자가 저와 함께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믿음의 사람은 육적인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고 마음속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볼 수 있고 이에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다. 11:1“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는 분이다. 32:10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17:7주께 피하는 자를 그 일어나 치는 자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인자를 나타내소서/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나를 압제하는 악인과 나를 에워싼 극한 원수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28:7“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2.핍박 - 10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의 뜻을 전한 것인데 백성들은 그들을 돌로 치려한다. 이처럼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데 있어서는 생명에 위협을 가하는 핍박이 있을 수도 있다.

 

모세 - 5에 모세는 하나님의 명대로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줄 것을 말했다가 바로가 심술을 부려 짚을 주시 않고 벽돌의 수효는 예전과 같게 만들라 하고 수효가 부족하니 패장들을 때려 학대하니 그들이 아론과 모세를 만났을 때에 아론과 모세에게 불만을 토로한다. 5:19이스라엘 자손의 패장들이 너희의 매일 만드는 벽돌을 조금도 감하지 못하리라 함을 듣고 화가 몸에 미친 줄 알고/ 그들이 바로를 떠나 나올 때에 모세와 아론이 길에 선 것을 만나/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로 바로의 눈과 그 신하의 눈에 미운 물건이 되게 하고 그들이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 여호와는 너희를 감찰하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엘리사 - 왕상18에서 엘리사는 갈멜산 기도대결에서 바알선지자 450, 아세라 선지자 400명을 처단하자 왕상19에서 아합 왕의 부인 이세벨이 엘리야를 죽이고자 하니 브엘세바에서 하룻길 광야로 들어가 로뎀 나무 밑에서 죽기를 간구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어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을 주며 다메섹에 가서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고,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고 아벨므흘라 사밧의 아들 엘리사엑 ㅔ기름을 부어 너를 대신하여 선지자가 되게 하라는 사명을 주신다.

 

예레미야 - 하나님이 심판을 경고하고 회개를 외쳤다가 거짓 선지자들과 백성들에게 배척을 당하는 것을 본다.

 

예수님 - 인류 구원을 위해 오신 예수님은 결국 대제사장과 서기관, 바리새인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신성모독자로 몰려 십자가에 죽게 되는 일이 발생된다.

 

이처럼 하나님의 일을 하다보면 억울함과 핍박이 있을 수 있다. 35:12내게 선을 악으로 갚아 나의 영혼을 외롭게 하나

102:7-8내가 밤을 새우니 지붕 위에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훼방하며 나를 대하여 미칠 듯이 날치는 자들이 나를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24:9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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