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새벽기도573 [평안] 민14:1-4 어둠은 빛으로 쫓아야 한다 [배목새벽설교]

달려라33 2024. 8.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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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6일 토요일/ 새벽기도 573일째 설교 (민 102번째 설교)

573-102 191026토, 민14:1-4

https://www.youtube.com/watch?v=Hj2kBZV16j8

 

1.평안 - 1-3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열 정탐꾼이 부정적인 보고를 듣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애굽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이라고 한다.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은 가나안 아낙 자손 거인이 무서워서 그들에게 죽을까봐 두려워하는 것인데 애굽이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이라고 한다.

참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인데 현실로도 발생하고 있다. 죽을까봐 겁내는 사람이 인생은 누구나 한번은 죽는데 애굽이나 이 광야에서 죽는 것이나 가나안 아낙 자손에게 죽는 것이나 무엇이 다른가, 죽는 것은 다 같은데 그들이 아낙 자손을 두려워하는 이유는 두려움이 주는 심리적 압박 때문이다.

우리나라 하루 42명이 자살한다. 34분마다 한명씩 자살, 세계적으로 42초마다 한명씩 자살한다. 자살하는 이유는 살기 힘들어서인데 어짜피 죽을 것 죽는 그날 까지 최선을 다해 살면 절대 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이유는 마귀의 이끌림을 받기 때문이다.

 

10:10“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님이 주시는 것은 풍성한 생명임으로 예수를 믿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자살은 어둠이요 예수님은 빛이시니 빛이 비치면 어둠은 아무 힘없이 사라진다. 예수를 믿음으로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을 받을 때 두려움을 없앨 수 있다. 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불신 - 4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열 정탐꾼의 부정적인 보고를 받고 밤새 울며 곡하고 원망하고 한 장관을 세워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한다. 하나님의 은혜인 출애굽은 하나님이 모세를 세우시고 모세를 통해서 진행하고 계시다. 그런데 그들은 모세 말고 한 장관을 세워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한다. 이는 하나님의 구속사적 역사에 대 반역이 되는 것이다.

인간이 현실에 속아서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일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나님의 뜻은 사탄, 마귀, 귀신을 발로 밟아 발등상 만들어 드리는 것이다. 발은 복음을 뜻하니 우리가 복음으로 사탄, 마귀, 귀신을 밟아야 한다. 그러한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다. 10:19“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귀가 주는 근심, 걱정,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낙심하는 것, 이것은 하나님께 대한 불신이요 하나님의 능력을 무시하는 처세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움을 주시지 않으시고 능력과 사랑과 근신을 주신다. 딤후1:7“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하면 안된다. 41:10“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고 계신다. 43:1-4“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히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3.원망 - 2-4,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밤새 울고 원망하고 한 장관을 세워서 애굽으로 돌아가서 다시 종살이 하자고 하는 말을 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뜻에 반대되는 생각이고 이처럼 원망을 갖는 것은 사태를 호전시키기는커녕 더욱 악화 시켜서 약속의 땅을 눈 앞에 두고도 38년 동안 광야에 더 머물다가 결국 출애굽 1세대가 다 광야에서 죽는 불행을 당하게 된다.

 

이처럼 원망은 사태를 더 악화시킬 뿐이다. 5:9“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 서 계시니라

고전10:10“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원망은 미련한 마음에서 온다. 19:3사람이 미련함으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

사람이 자기 죄로 벌을 받는데 원망하는 것은 또다른 죄를 짓는 것이다. 3:39살아 있는 사람은 자기 죄로 벌을 받나니 어찌 원망하랴

그러므로 원망할 일이 생기면 서로 모여서 한 마음 한 뜻으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는 것이 답이다. 원망할 일을 푸는데는 지혜가 필요한데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면 하나님이 주신다. 1:5“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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